어제 저녁 8시에 애기들과 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 보는데
갑자기 퍼레이드 연기자 분들이 도망 가시고 사람들 우왕좌왕 하더니 미친듯이 도망 가는거 보구 따라서 도망 나왔는데
안내방송도 엄청 늦게 하더니만. 중국어.일본어.한국어 순으로 하더군요
여기 대한민국 아니였나요?
짐들고 애기하나 안고.하나는 손잡고 미친듯이 도망 나오느라 사진이나 영상 못찍었지만
조선일보 기사보니 한국어 방송 먼저 한척 올려놨던데
댓글들은 저와 같이 왜 중국어방송 먼저 했냐들 글들 있어요
대한민국 놀이동산에서 불이 났는데 왜 중국어를 먼저 들어야 하죠?? 정말 배신감과 트라우마로 아직까지도 손이 떨리고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롯데월드 고객센터 연결 계속 안되니 더 화가 납니다.
그리고 어제 사람도 많은데 에어콘도 안틀어줘서 완전 땀범벅이라 대기줄 서는것도 애기들한텐 넘 무리일것 같아서
저녁에 사람 빠지면 타려고 했는데
놀이기구들은(후룸라이드.바이킹) 점검 한다면서 딱잘라서 줄조차도 못서게 퍼레이드 끝나고 오라면서. 퍼레이드 보던중 불이나서 놀이기구도 못탔어요ㅠ
고객센터 절대 연결 안되고. 애기들과 이 끔찍한 트라우마 겪은건 어디에 얘길 해야 할지 말할곳이 없어서 일단은 이곳에 올립니다.
어제 저녁 롯데월드에 계셨던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