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7560?c%E2%80%A6기초수급자의 73%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이다. 소득인정액(재산의 소득환산액 포함)이 0원인 독거노인이라면 생계급여 선정기준액을 전액 받는다. 생계비가 올해 62만3368원에서 내년 71만3102원으로 오른다. 매달 8만9734원(증가율 14.4%) 더 받는다. 문재인 정부(2017~2022년) 5년 동안 8만7565원 늘었는데, 이번 정부는 1년 만에 더 많이 늘렸다. 한 방에 5년 치를 추월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약계층에게 현금 복지를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고, 보편적 복지는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풀어나간다는 윤석열 정부의 약자복지 정책에 따라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사회보장전략회의에서 "현금 복지는 선별복지, 약자복지로 해야지 보편 복지로 하면 안 된다"며 "현금 복지는 정말 사회적 최약자를 중심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기조가 이번 인상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