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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처럼 친구없는사람있어?

ㅇㅇ |2023.08.07 00:22
조회 5,994 |추천 30
사실 난 친한친구가 단 한 명도 없어

유년시절부터 늘 혼자였고, 조용한 애였어

초등,중학교때는 남자애들이 아무이유없이
나를 심하게 괴롭히고 나보다 어린 동생들까지

나한테 반말하고그랬었어

고등학교때는 남,녀애들한테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고

메이커옷없다는 이유로 난 그렇게 못생기지않았는데

못생겼다고 얼평하고 애들보는눈앞에서 나를 괴롭히고

영상찍는애들도있고 더 심한건 옷벗기는일까지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정말 끔찍한 일을 많이 당했어.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

12년동안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대학생활도 적응못하고 자퇴해버리고

회사생활은 분위기도 좋고 그저 잘 다니고있는데

같이 술마시면서 이야기 할 사람이 없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서 사람사귀고싶은데

또 똑같은일을 당할까봐 선뜻 사람들에기 못다가겠구

나도 모르게 모르는사람들이랑 같이있는게 싫고 혼자가 익숙한데

한편으로는 참 외로워.

유치원생부터 지금까지 늘 혼자였고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


딱히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여기에다가 푸념글을 써봐..

마음약하니까 악플은 달아주지않았음좋겠어
추천수30
반대수1
베플ㅇㅇ|2023.08.07 02:54
회사생활 잘한다니 다행이네 곧 좋은 사람이 생길거야
베플혼자서|2023.08.07 11:05
시간잘보내면 된다. 책읽고 운동하면서 시간보냄. 단짝없어도 그냥 저냥 살아짐.
베플ㅇㅇ|2023.08.08 04:45
조용하고 친구 없는 애들을 보면 하나 같이 가정 환경에 문제가 있더라. 부모님이 지나치게 엄하고 일관성이 없어서 애가 위축되게 자라서 그럼. 그니까 자신감도 없고 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로 크게 됨. 나도 그랬는데 괜찮아지게 된 계기가 있음. 예전이랑 다르게 사람이랑 얘기할 때 눈 똑바로 쳐다보고, 매일 씻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인간관계가 많이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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