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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연 좀 끊고싶어요

ㅣㅣ |2023.08.07 16:09
조회 1,084 |추천 1
이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글을 쓰시는지 저도 알 것 같네요
글을 쓰는 전 30대이며 아들 한명 둔 엄마이자
첫자식의 입장입니다
아빠란 호칭이 역겨워 그사람으로 합니다

그사람 팩트
- 50대중반
- 목수
- 알콜중독
- 의처증
- 분노조절장애
- 30년간 아내 상습 폭언, 폭력
- 20여년간 자식들 폭언, 폭력
- 각종 집안 살림 때려부수는 건 일상
- 도박으로 이사 갈 몫돈 날림
- 상습 도박
- 음주운전,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경찰서 들락
- 칼들고 협박 수차례
- 서류상 이혼 상태
- 똑똑하여 언변 능하고 멀쩡한 사람인척 잘함
- 어느정도 문제가 안될 만큼의 협박을 함
- 경찰서 진술 조차 깔끔하게 해서 문제되지 않음
- 정신병원 갔으나 처방받은 약 먹지 않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엄마의 안위, 생명의 위협 등입니다. 가정폭력으로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효과 미비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접근금지명령 처분 벌금 처분 받아 같은 지역이지만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처분 다 끝나고 기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현 상태
- 같은 지역에 거처가 있음(약간 시골)
- 차 미러 와이퍼등 부셔놓고, 왔다갔고 지켜보고있음을 협박
- 늘 보고있다는 식의 연락
- 카톡 문자 협박 (입에 담기 어려울 수위의 성적으로 문란한 이야기 생명 위협하는 이야기,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이야기, 본인 목을 조르는 사진, 죽일 것이라는 이야기, 코피흘리고 있는 사진, 그러다 반성하는 듯 용서를 비는 등 다수)
- 차단을 하면 카톡 계정 계속 생성해서 보내는 중
- 차단 하면 자식들에게 피해가 감으로 어려움

엄마
- 모르고 보면 해를 머금은 사람처럼 밝고 빛이남
- 주변에 좋아해주는 도와주는 사람이 많음
- 천성이 잘 잊고 무디고 밝은 사람
- 가장 중요한 것, 그동안 죽지 않고 산 것은 신앙의 힘
- 엄마의 일적인 커리어도 매우 안정적
- 이 모든 것이 한 지역에 있으며 일어난 일이라
거처를 옮기는 방법을 너무 어려워 하심.
- 현 상황에 대해서 자식들이 뒤처리하거나 도와주려고 할 때, 심각성을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무기력함. (회유,강경,고소 등 많은 방법을 써보았기에)

사실 30여넌동안 해볼방법 다 해보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 누구하나 죽어야 끝날 싸움입니다.
예전 폭력을 휘드르고 창문으로 도망치고 도망치다
저는 교통사고도 당했으며.. 그땨 그시절 증거들이 있으면 좋으련만, 지금은 문자나 기록으로 보관 가능한 증거들은 있는 상태입니다.
전 더욱이 끔찍한 어린시절을 보내왔고
성인이 되어 나름의 노력을 하다
결국 최근 1년전부터 그사람과 인연을 끊고 지냈고
그동안마저 가족들이 너무 힘든 모습에 안되겠어
접촉을 시도했어요
모두가 죽는 것이 자기가 원하는 것이란 답변을 받았죠ㅋ
제발 이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방법 생각나는 거 있으면 다 말해주세요
제발 최대한 다양한 지혜 부탁드립니다
누구 하나 죽겠어요
제 사랑스러운 아들 보고 있으면 울화가 치밉니다
제가 그냥 죽여버리고 정상참작 받을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합니다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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