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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태블릿pc, 핸드폰 좀 보지맙시다!

쓰니 |2023.08.18 05:01
조회 42,934 |추천 220
어제 점심시간쯤 혼자 영화보러갔는데 옆옆에 할머니, 엄마, 아들로 보이는 3인이 착석함.
아들은 영화 시작해도 계속 태블릿pc로 소리켜놓고 게임하고, 엄마는 영화 시작했는데 아들이랑 셀카찍고 그후로도 핸드폰함. 할머니는 뭐하시는지 안보여서 모름..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에게 그만하라고 말할까하고 얼굴을 봤는데 장애가 있어보여서 그냥 내가 앞좌석으로 자리 옮김.
영화끝나고 화장실갔더니 키 150은 넘는것 같은데 여자화장실에 보호자들과 같이 줄서있음.. 장애가 있긴 한 것 같음.
평소 장애인을 혐오하진 않지만 그 보호자들에게 혐오감이 생길뻔..
유해진 배우님 영화였는데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보고싶어하진 않았을 것 같고 보호자인 모녀 두분이 보고싶으셔서 오신 것 같음.
나도 아기키우는 아줌마라 육아의 고충 알고있고 장애아라 더 힘들거란거 이해는 하는데…
아이가 영화볼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집에서 구매해서 보던가 구석 맨 뒷자리에서 타인에게 피해가지 않게 봐줬으면 좋겠음. 아님 한분씩 번갈아가면서 보면 좀 좋음? 나도 아이때문에 평일 낮에 혼자 영화보거나 아님 아이랑 같이 핑크퐁 봤는데…
오늘 뭔가 이해가 가다가도 열뻗치는 하루였음…
그나저나 달짝지근 재밌었어요! 역시 믿보 유해진 배우님!!
추천수220
반대수10
베플oo|2023.08.18 13:22
요새 진짜 영화관에서 폰 보는 인간들 무지 많음 그리고 더 싫은건 영화관에서 뭐든 먹게끔 되어 있으니깐 봉지과자 같은거 들고 들어오는데 갖고 오는거까진 좋아(영화시작 전에 세팅 미리 좀 해놓고 처먹든가) 먹을때 최소한 소리는 심하게 내지말자!! 그리고 다 먹으면 정리는 영화 끝나고 하란말이야!! 계속 부스럭부스럭 거슬리고 누구는 폰을 계속 보고 아..요새 똥매너들 진짜 너무 많음..ㅜㅜ
베플ㅇㅇ|2023.08.18 14:10
요즘 이러는 사람들 더 많아지는 느낌임.. 저번에 미션 임파서블 보러 갔는데 , 앞줄에 아들 아빠 엄마 이렇게 셋이 영화 시작하고 아무렇지않게 고개 숙이지도 않고 당당히 들어와 앉음. 뭐 그럴 수 있다 치는데 .. 그 엄마가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계속 폰보는거임 그것도 밝기도 최상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 그래 급한 일이 있나보지라고 생각하려 했는데 "카톡! " "카톡!" 계속 울림 ....... 진동으로 하던, 꺼버리던 해야지 그냥 당당히 카톡소리도 내고 폰은 계속보고 ... ㅡㅡ 앞에 폰화면 때문에 카톡 소리때문에 정말 영화 집중 1도 안댔음 . 옆에 가족들은 말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말하니까 네, 이러고 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정말 내가 남의 폰화면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며 카톡소리를 들으러 온건지 톰크루즈를 보러온건지 ... 짜증나 죽는줄..
베플ㅇㅇ|2023.08.18 12:08
이렇게 애먼 관객들만 피해 보지 않게 영화관에서 직원들이 규제를 해주거나 경고 혹은 입장 제한을 해야 한다 생각한다. 생각보다 사회화 교육을 받지 않고 사회에 내보내진 성인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특히 공공장소에.
베플ㅇㅇ|2023.08.18 13:57
광교 롯데시네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후 두시 영화였나. 맨앞줄에 40대 부부 앉아있었는데 ;;남자가 핸드폰 켜고 계속 뭐 터치하던데 거슬ㄹ ㅕ죽는줄 제발 기본 개념은 좀 탑재하고 쳐와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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