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대 후반에 수의대 수능 준비

ㅇㅇ |2023.08.22 23:42
조회 13,110 |추천 10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면
본인 지거국(경북 부산) 생명과 졸업, 9급 공무원 2번만에 합격 후 3년차 공무원. 여자 20대 후반

공무원 월급도 너무 적고 연금 메리트도 없고
그렇다고 일이 편한것도 아니고 악성민원은 갈수록 심해져가고.. 처음에 입사만 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좋은거 딱 6개월가고 이후부터 고민의 연속입니다ㅜㅜ
뒤늦게 취업한 동기들 중견기업만 가도 제 월급보다 훨씬 많이 받는거보면 현타오고 공부는 내가 더 잘했는데싶어요 진로를 잘못 선택한거 같기도 하고 ㅠ

수능을 다시봐서 메디컬 전문직을 따는게 훨씬 좋을거 같아 알아보니 그 중에서도 요새 유망한 수의대가 끌리더라고요
6년제이지만 바로 취업이 되고 페이도 공무원보다 훨씬 좋고요 ㅠㅠ또 제가 강아지 고양이를 좋아하고 반려견을 10년동안 키우고 있어 더 관심이 큽니다
물론 합격이 젤 중요한데 요새 수의대도 너무 높아져서 제주대 수의대도 연세 고려대 엥간한 공대보다 높더라고요..
지금 생각으론 일 병행하며 수능 준비 1년+ 합격 각 보이면 휴직후 수능> 유급, 휴학없이 6년 대학 졸업 > 그럼 빨라야 35-6살인데
메리트가 있을지 그것도 고민입니다
ㅜㅜ
조언부탁드려요

아 참고로 저는 비혼주의이고 결혼은 생각 없습니다
추천수10
반대수28
베플ㅇㅇ|2023.08.23 00:04
진지하게...그 사랑하는 반려동물 내장 튀어나온거 수습하고 수술할 수 있겠어요? 해부할 수 있겠어요? 이거 진짜 커요...
베플ㅇㅇ|2023.08.23 13:13
지거국 생명 나왔으면 그 어느 학교의 수의대도 못가요. 님이 공부하는 동안 날고기는 고3 현역들은 놀겠어요? 머리도 굳었을 거고. 모고 한번 봐보세요 아마 등급에 깜짝 놀랄걸요? 도무지 현실감각이 없으시네요
베플남자ㅣㅣ|2023.08.23 12:37
35세까지 합격할 자신이 있으면 준비하세요. 보기에는 35세까지 공부해도 안될것 같아 보여요.
베플ㅇㅇ|2023.08.25 12:44
지거국 출신에 7급도 아닌 9급을 2번이나 치고 붙은 사람이 수의대요...? 수의대를 본인이 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머리가 나쁘다는 반증입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