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 친척이불 예단 어떻게들 하셨나요?

ㅇㅇ |2023.08.30 11:38
조회 26,942 |추천 8


+빠진 부분이 있는 거 같아 추가 설명 드립니다)
결혼은 반반 결혼이 맞구요 양가에서 지원 받는 금액도각각 3000만원 씩 지원 받을거 같습니다.집 또한 대출 받아서 살거라 맞벌이에 같이 갚아나갈거구요



------------------------------------------------------------------
안녕하세요 내년 11월 식잡혀있는 예신입니다.

어제 저녁 예랑이와 이야기중 예물 예단을 이야기 나누는 도중에
제가 먼저 허례허식은 생략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예랑이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듯 했으나
친척들에게 돌리는 친척예단..? 맞나요? 이불예단 얘기가 갑자기 나오면서
언성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제 입장은
웨딩링만 맞추자고 방금전까지만 해도 서로 합의중인거 아니였냐서로 부모님들 음식 왔다갔다 하시는것도 그렇고 나는 시댁에 아무것도안드리고 안받고싶다 라는 입장입니다만
예랑이 입장은그래도 우리 부모님이 자식 장가 보내는데집안 어른들께 며느리 잘 부탁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면한번쯤은 내 생각 좀 해주면 안되는거냐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라고 자꾸 전제를 두는겁니다..
저렇게 이야기 하기에 제가 한마디를 덧붙여 이야기 했는데나는 너희집 며느리지 너희 부모님께서 낳은 자식이 아니기에내가 싫다고 이야기 하면 내편을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온전히 내편이라고 편들어줘도 서운할 수 있는 부분들이살다보면 생길텐데..우리 부모님한테는 우리한테 크게 뭐 바라시지 말라고인사도 엄마아빠 챙기는것도 섭섭치 않게 할테지만 입밖으로 말이 나와서괜히 나나 예랑이 눈치주거나 하지 않았음 좋겠다우리 식구가 아니였으니까 집안 분위기에 적응하게 도와줘도 모자랄거다 부탁한다라고 이미 선을 그었다며예랑이에게도 이야기를 했구요.
하지만 예랑이는 저 이야기를 듣고 왜 그렇게까지 말을 했냐자기는 잘 하고 싶고 뭐든 해드리고 싶었다 라고 하더군요다시한번 자기 부모님 입장 좀 생각해 달라면서요..
물론 결혼이 저희끼리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저희가 사랑해서 행복하게 잘 살자고 하는것에 부모님을 자꾸 끼워이렇게 싸울 필요가 이렇게까지 부모님을 생각 할 필요가 있냐는거지요..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건이불 예단을 요즘 많이 하는 추세인가요...?제 친척들이나 친구들은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3-4년전 자기 친척형이 결혼했을때 예단이불을 했다고자기도 원하는 눈치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8
반대수105
베플ㅇㅇ|2023.08.30 13:22
그런 식이면 함도 들이고 봉채도 받고 사주단자 오고가고, 육례 다 갖춰서 하자고 해요. 그래야 옛날 사람들 체면이 서지. 줄 거 안 주면서 받을 건 받겠다? 뻔뻔스럽네요. 며느리 시집간 날 시부모가 큰상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라고 해요. 별당도 지어주고 시중드는 어멈이랑 언년이 삼월이도 붙여줘야죠. 옛날 양반들은 그렇게 했어요.
베플ㅇㅇ|2023.08.30 13:25
이불예단 돌리려면 예단을 주고받는게 맞습니다… 예단없이 이불만 하고 싶다면 그건 시댁에서 알아서 할 바 이구요. 아들 장가 보낸다고 자랑하고 싶으신 모양이신대, 자랑하고 싶으신쪽이 내야지 그걸 굳이 예신이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베플ㅇㅇ|2023.08.30 14:42
남자도 웃긴게 여자한테 바라는걸 말하기전에 먼저 반지라도 해주겠다하고 이불해달라해야지 지네부모욕심,체면생각만해서 나불거리는게 참.. 훤하다훤해. 준것도없이 얼마나바랄까?
베플ㅇㅇ|2023.08.30 12:17
그러면 받을 것 받고 드릴 것 드리고 하는거지요. 예물은 허례허식인데 예단은 아니라는거잖아요. 한다고 치면 예물 예단이 보통인데. 받고는 싶고 주기는 싫다는건 도둑놈 심보. 허례도 허식도 다 하자고 해요. 예물예단 생략하자면 저희집에서 받을 걸 못받아 손해라는 생각하는 조금 멍청한 애들 있는데, 예물예단 형식 갖춰 제대로 주고 받자면 남자 부모님이 훨씬 돈 많이 쓰셔야 함.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