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데 아빠가 보험, 청약통장 깨서 달래요..
성인돼서부터 제가 넣은 것도 조금 있지만 거의 대부분 20초반부터 부모님이 내주셨던 건데.. 돈없다고 나중에 다시 들어준다고 보험 깨서 해약금 내놓으래요..
이럴 거면 뭐하러 예전에 들어줬는지..? 모아둔 돈 달라고 차마 얘기는 못하겠고(달래도 없어서 못주지만..) 청약이랑 보험은 자기가 내줬다고 당당하게 달라는 거 같은데...하..
아니 애키우면서 보험 청약 안들어주는 집도 있나요?
학교 다닐때도 일 안하고 놀아서 속 썩이더니..ㅜ
내성적인데 어렸을 때 형편 안좋아서 더 쭈그러들어서 사람들이랑 지내는 것도 힘들어서 이 악물고 버티면서 회사다니는데 돈 버는 거 쉬워보이나봐요??ㅠㅠ
차라리 어디가서 고물이나 폐지라도 주워오면 박수쳐줄거같아요 능력없으면 그거라도 해야되는데.. 말로만 미안하다 어쩐다 동정심 유발하는 말 하니까 돌아버릴 거 같아요
지금은 아빠 혼자세요.. 앞으로는 어쩌죠.. 속터지네요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