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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음소거 생활하시는분 있나요

음소거 |2023.09.01 10:21
조회 2,790 |추천 4
애둘 맞벌이
결혼생활12년

결혼기간내내 남편과 싸움 이혼 하네 마네

남편의ㅜ잘못이 많음 음주 부터 폭력도 있었음

임신중에도 거의 나몰라라. 독박육아 살림으로 우울증


집안일 90은 내가 혼자함

이걸로도. 너무 싸워서 이젠 왠만하면 그냥 내가 함

짜증나지만 궁시렁대면서ㅜ그냥 내가함 잔소리도 이제 지침

결혼생활동안 있었던일을 쓰자면 끝이없는데 ..

솔직히 이젠 말하기도 지치는 느낌

최근있었던일을 말하자면
맞벌이 육아 살림 더 내가함

애들방학 두달이라 점심시간에 집에왔다갔다 애들챙기러오고.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당연하게 생각함

그동안 남편이한거라고는 일찍오면 집에와서 설겆이

음쓰버리기

일주일에 2-3번은 회식이네 모네 늦게옴
일찍오는날은 술먹은 다음날 지몸피곤해서 오는거임

최근에도 늦게오면 연락없음 나도 안함. 일때문에 늦나보다 하고 퇴근하고 애들챙기고 집안일하면 정신없음

근데 알고보니 일때문에 늦은게 아니라 지 머리자르고 , 병원가서 점빼러 다니고 이지랄로 늦은거임

나는 병원도 평일에는 생각도 못하고 집육아 살림 이로고있는데 연락도 없이 지는 바버샵가서 2시간동안 머리자르고 힐링허고 … 집에와서 피로가 풀린다는둥 이러니 빈정상함

근데 참음

그러고 집에만 오면 아픔 피곤하고 그래 아프다니 할말이없거 집에오면 소파에 누워서 게임함

그래 니가 아프다니 ..할말이없음 그냥 내가 함 애들 목욕 잠자리 다 함 근데 10시반부터 지랄함

지 자야하는데 시끄럽다고 한숨쉬고 지랄

애들 씻기는거 내가 다하고 지는 누워서 게임함 아프다고

근데 웃긴거는 ㅋㅋ 주말에 새벽같이 나가서 축구함

그럴힘은 나나보네

토요일 일요일 다 나감

축구도 잔소리하면 싸움나서 말안함

지는 내눈치본다고 새벽5시에 나가서. 아침 10-11시에 옴

그러고 집에와서 어영부영 차려준 밥먹고 점시에 쳐잠

이러니 내가 화가 안남?

그러고 지 __ 안해주니 지가 잘할수가없다는둥 이지랄

어느순간. 정떨어져서 말섞기가 싫음

문자로 얘기하고 집에서는 서로 한마디 안함

그냥 어느순간 줄이 딱 끊어진느낌?

애들도 아빠 별로 안찾음 둘째만 아직 어려서인지 아빠좀 찾는데 애들도 별로 정이없는느낌

몇일전 본 오은영결혼지옥 음소거 부부 보니까 여자 마음이. 백번 이해감

존재가치가 없다는 그말이

그냥 이젠 무존재

이혼해서 혼자 애키운다는 느낌

남편은 그냥. 관리인? 느낌 집세내주는

그렇게 살고있는데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글써봄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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