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을 싸이 인 마냥 매일 들어가서 글 읽는 청.순.한 21살 입니다.^^
글만 보다가 이렇게 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아무튼!!!!!!이제 제가 2년전...고3시절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를 할까 하네요.!
때는.........2년전(고3)...완전 더운 여름...ㅜㅜ..입니다.
너무 더워서 야자 하기도 싫고 학교엔 에어콘 나온다면서
도데체 어디로 나오는건지 알수없는 우리학교에서..
도저히 있기 싫어서 야자 하지 말고 집에가서 차라리 선풍기를 틀자는 생각에 제 친구와 수업끝나자 마자 집으로 가는 길 이였죠.
제 친구와 같이 가다 집방향이 달라서 다른길로 가고 저는 저대로 봉천으로부터 신림까지 쭉 걸어오고 있었죠.
안그래도 더운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우리집을 가려고 하니깐 무작정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날따라 제가 가는길에 사람도 조금 있었고,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를 느꼈어요.
하지만 더워서 무작정 앞만 보고 걸었죠. 그런데 좀 앞에 있는 어떤 여자가
살색 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내 알빠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고 계속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더 가까이서 보니까...................................
살색..바지가 아니라 살색....엉덩이 였어요..................!!!!!!!!!!!!!!!!!!!!!!!!
엉덩이 살이 쭈글쭈글 한대다가 다리도 힘이 없어보이고, 뒷모습은
거의 40대 후반정도 보였어요. 아닐꺼야..내가 지금 너무 더워서 그런걸꺼야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자세히 보니...............갑자기 윗도리를 벗으시면서
"아씨 더워!!!!!!!!!!!!!!!!" 라고 말한뒤 브레이지어를 휙~벗으셨어요.....
앞에 회사원 같은 남성분들은 킥킥..대면서 웃으시고 여자분들은
뭐야;;이런..분위기 였어요... 저는 순간..정말 이런여자도 다있구나...
미친여자다..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 여자를 휙 지나쳐서 가버렸죠
그런데!!!더 당황스러운건!!!!!!!!!!!!!!!!!!!!!!!
갑자기 그 여자가 절 막 따라오면서 "야!!!!!!!!!!너 거기 안서!?!!"이러시는거에요
설마 나야??하면서 저는 뛰었죠...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정말 저였더라구요...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계속 뛰어서 언덕으로 갔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가 좀 지친듯 헥헥 거리시면서 "거기안서!!!!!!!!!!!!"이러시더라구요;
.....ㅜㅜ그 날 이후로.........................이상한 40대 아줌마들만 보면;;;;;;;;;
완전 소름이 끼칠정도에요......ㅜㅜ
예전일이지만...정말 아직도 생생합니다...으악..!~~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완전 쌩유..!!^^
변태 조심 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