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가 봐도 결혼잘했어요..
다정한 남편 좋은시댁 ..
앞날이 창창한 형제들까지...
친구가 시어머니 자랑 참 많이해서 어떤상황인지 잘알아요.
일단 시어머님이 부잣집따님스타일...
근데 가난한 시아버님 만나서 좀 고생하시다가 팔자피셨다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시어머님이 굉장히 교양있고 말씀도 예쁘게 하셔서...
저도 몇번 뵙고 인사드린적 있어요...
(이건 친구랑 만날때 며느리 픽업하러 오셔서.. 식사대접 몇번 했어요)
여튼 친구들 사이에서도 참 부럽기도 너무 좋기도 한답니다.
문제는...
어머님 친척분 중 정확히는 친구 시이모 아들 ...
선을 주선해주셨어요...
문제는 그 아드님이 너어어어어어무 괜찮은거예요 ㅜ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리자체는 너무 불편해요...
친구도 그분 몇번 봤는데 너무 괜찮다고 하시고...
시어머님은 저를 콕집어 소개시켜주고싶다고 하시고...
제가 감히 그 소개를 받아도될지 모르겠고 싶어요..
일이틀어지면 친구랑 멀어지는건 아닌지..걱정되고요...
주변에서는 만나지말래요 ㅋㅋㅋ
인연자체를 안만드는게 그친구랑 저랑 좋을거라고...
근데 그분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ㅜㅜ
그래서 용기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님들.... 참견좀 해주세요 ㅜㅜㅜㅜㅜ
만나볼까요.. 아니면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 만나지말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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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님들 감사합니다.. 소개팅 받는다고 해서 바로 어제만났는데..
저 차였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미 상상에서는 아이이름 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생이 뭐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만나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좋은 경험이였습니다....또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