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환장하겠어요..........................작은 회사여서 사무실직원이 저포함 2명인데 이 사람은 회사 직원들의 관심이 본인한테 있어야 만족하는 사람이고,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예요
다른 직원분들이 저랑 얘기하거나 관심을 가지면(남녀사이 관심아님) 책상에 핸드폰을 큰소리나게 팍 집어던지듯 내려놓거나 서류를 볼때도 종이를 짜증내면서 휙휙 넘겨요, 근데 다른 직원있을때는 전혀 그러지 않아요,,,ㅋㅋㅋ
그래서 다른 직원분들도 여태 전혀 모르다가 작년부터 차장,부장급 직원분들한테도 기분에 따라 행동하게되서 트러블이 생겼고 이 사람의 실체를 다 알게됐어요최근도 부장님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쌩까고, 업무관련 전화통화할때도 틱틱거려서 다른 직원들도 이 사람이 기분대로 행동하니까 왠만하면 잘 안마주치려고 하거든요, 그랬더니 친한 부장님한테가서 본인이 왕따라며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다른 직원들도 이 얘기를 듣더니 다들 환장하겠다며....ㅋㅋㅋ
자기 기분 나쁘면 아침에 인사도 안받고, 기분좋아지면 어느날은 아침 인사를 또 받고 이러는데 전 꾸준히 인사를 했어요. 그러다가 작년부터 또 저한테 틱틱거리길래 더는 못해먹겠어서 상대를 안하고 있거든요. 평소 같았으면 아휴,, 또 시작이구나.. 하고 제가 먼저가서 얘기도 하고 그랬을텐데 지금은 아침에 인사도 안하고 일얘기가 아니면 말을 안하고 있어요.
이렇게 지내니까 사실 되게 편하더라구요, 저 사람 기분 안맞춰줘도 되고 1일 1불평불만 안들어도 되고 너무 좋아요
이런 상황을 다른 직원분들도 다 알고 저를 이해해주셨거든요. 그동안 괴롭힘 당한게 많아서 다들 저보고 고생했다며 ㅋㅋ
사장님포함 임원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부사장님은 저 사람 성격을 아니까 저보고 사과하라더군요.. 지는게 이기는 거라며... 저 사람이랑 친한 부장님은 저한테 이게 누구때문인지 나도 안다고 얘기해놓고 사장님이 사무실 상황에 대해 물었을때 제 잘못이라고 얘기를 했더라구요, 나참ㅋ후에 다른 직원분이 제 잘못 아니고 저 사람 잘못이다, 지난 시간동안 저 사람이 저한테나 다른직원들한테 이렇게 저렇게 했다고 다 얘기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은 어떡하냐.. 이러고만 있었으면서 이번 부서별 회식때는 따로 하지말고 둘이 같이 먹으라고 다른 직원 통해서 얘기를 들었어요. 같이 회식하기 싫어서 전 따로 하겠다고 회식비 받았거든요,
사장님 얘기하신대로 같이 회식을 해야할지, 걍 따로 다른팀이랑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마음은 따로 하고싶거든요. 저런 사람이랑 겸상하고 싶지도 않고,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는 사람이랑 퇴근 후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