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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남친 여행 허락 (+추가)

ㅇㅇ |2023.09.22 18:50
조회 15,561 |추천 6
올해 대학교 졸업한 성인 딸 남자친구와 여행 허락 해주시는 분들
어떤 마음가짐이신가요??
전 걱정돼서 시집 가기 전 까지는 절대 못 보낼 것 같은데 고민이 됩니다
걱정이 안 되시는 건 아닐테고.. 어떤 마음가짐인지 참고하고싶어요

+++++추가 수정+++++
걱정은 성관계 뿐만은 아니고 나중에 상처 될 일이 생길까봐 걱정되는 게 큽니다. 나중에 만날 사람한테 맘에 걸릴 일이 될 수도 있고, 헤어지고 나서 상처가 될 수도 있고 갔다가 무슨 일이 날 까봐서도 걱정이 되고요.
남자친구 만나 볼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서로 소개시켜주고 할 나이도 아니고 결혼 할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허락해주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이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 나도 딸을 마음 편히 여행 보내줄 수 싰을까 해서요 생각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추천수6
반대수28
베플ㅇㅇ|2023.09.23 06:51
대학까지 졸업했을 정도면 남자랑 여행을 가건 뭘 하건 딸이 알아서 할 문제지 부모가 보내주네 마네 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상처걱정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결혼시킬 생각은 왜 하나요? 본인도 해보고 해본 사람 많이 봐서 알겠지만 남자랑 여행가는거랑은 비교도 안 되게 상처받거나 힘들 일 수두룩 뻭빽, 여차 남자 잘못 보면 인생 골로 가는거 일도 아닌 위험한(?) 일인데?
베플ㅇㅇ|2023.09.23 15:45
미안한데 허락 안 해주면 어떻게든 부모 속여서 감 나랑 내주변 친구들 모두가 그랬음
베플ㅇㅇ|2023.09.23 06:58
저도 다 큰딸이 있는데 여행 보내주었습니다. 편하게 보낸건 아니고 고민 많이 하다가.... 제가 살아보니 20대가 그리 길지않더라고요. 고민후에 제생각은 제가 살던 삶처럼 우리딸이 그렇게 보수적으로 살길 바라지는 않아요. 연애도해보고 남자도 사귀어보고 상처를 받을일이 있으면 받아도 보고 해야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도 키울것 같아서요. 그리고 딸 남자친구는 따로 만나지는 않고 통금시간, 외박 안되는것들에 대해서 딸을 통해서 규칙을 정하고 있어요. 딸아이가 부모가 안된다고 하는건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니 상대방 남자친구도 같이 지키더라고요. 그냥 부모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만 표시를 주어도 충분히 조심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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