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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그리고 폭행

가암2길 |2009.01.15 13:43
조회 59,858 |추천 4

2일전, 저녁 9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여느 때와 다름없는  퇴근 하는 길이었습니다.

 

언덕으로 올라 가고 있는대 언덕 끝쪽에

 

하얀모자에 하얀 파카를 입은 남자가 서있어서

 

저는 중간샛길로 돌아가고 있었는대,

 

갑자기 그남자가 제가 올라온 계단을 따라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한치의 의심도 없이 그냥 이 길을 아는 사람인가 보다 생각을 했고,

 

남자들의 걸음은 빠르기때문에 그냥 지나쳐 가길 기다렸지만...........

이게 웬일!!!!!!!!!!!!!!!!!!!!!!

 

바닥으로 비치는 그남자의 그림자를 봤는대 저의 뒤에 서있었고,,,,,,,,,,,,,,,,,,,,

 

순식간에 저의 중요한 아랫부위를 만지더니 다리를 걸어서 넘어 뜨리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소리를 막 질러 댔더니 그 미친놈이 놀랬는지 저를 발로 구타를 하는것입니다.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해온 저로서는 그런 상황에대한 준비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어찌 할바를 몰랐고,

그 미친놈은 올라온 계단을 따라서 미친듯이 도망을 갔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정신줄을 놓고 서있었습니다..

그남자는 계단 아래쪽에서 저를 보더니 '신고하면 죽어!' 이러면서 바지를 내리려고 합니다.

 

저는 미친듯이 도망갔고, 계속 그생각만 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너무 놀라고 무섭고배쪽을 걷어찼는대 팔로 막아서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그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다급한 저와는 달리 너무나도 느긋한 경찰분은 왜 그런일을 당했냐는듯

 

저를 탓하는 듯 했고, 제가 있는 곳을 5분이상 설명을해도 길을 모르신다는 경찰분..

 

그리고 그 나쁜놈의 착용했던 옷이아닌 제가 무슨옷을 입고 있었는지 물어보시는 경찰분..

 

정말 무성의한 경찰관에 태도에 신고도 취소를 했고 믿을 사람이 없다는것에 한번더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그렇게 질러대는대도 불구하고 그동네 사람들은 한명도 안나와 보았다는 그 사실에 저는 정말 실망감이 큽니다.

 

어제는 집에 가는길이 너무 무서워서 친구가 데리러오고

 

 친구네서 자고 출근을 했지만 오늘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응암동이나 북가좌동에 살고 계신분들 (가암2길, 소연스위트빌 있는 골목 )

조심하세요!!!!!!!!!!!!!!!!!!

 

 

추천수4
반대수0
베플|2009.01.17 12:11
진짜 우리나라는 거세법 필수로 입법해야한다. 닥치고 고자 ㄱㄱ씽
베플나만이래?|2009.01.17 08:43
근데 이분 참 갠츈네 이런건 밝혀서 잡아야되 왠만한 여자들 이런거 당하면 말못하고 속앓이하거든. 근데 더웃긴건 이런거 봐도 범인 즉 당사자는 안했다고 하면 장땡이고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을테지 언제쯤 사라질까 더러운 손들. 옴마야....이런걸로 베플됬네 .. 이런거 되면싸이공개해야되남..?*-_-* www.cyworld.com/synderesis
베플민중지팡이|2009.01.17 10:46
언제부턴가 .. 경찰 이름만 들어도 멋져보였던 경찰이라는 단어 지금은 왜냥........믿음이ㅠㅠ 민중의지팡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우리를지켜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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