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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선물 받고 싶냐고 해서 돈받고 싶다한게 잘못인가요?

휴우 |2023.10.04 00:01
조회 4,241 |추천 4
내년에 자기한테 선물 뭐받고 싶냐고 물어 보네요
남편이..

돈받고 싶다 금이 좋을 것 같다 했더니

너는 그런거 주면 팔아서 안돼 돈은 써서 안돼

그러길래

나는 그 돈으로 필요할 때 쓰고 싶다 생활비 여유도 안돼서 매번 적자인거 알지 않느냐 그래서 그렇게 얘기 한거다

라고 했더니 됐다고 너는 말을 참 뭣 같이 한다길래

난 그냥 매번 생활비가 여유롭지 않아서 그런거다라고 미안하다고 상황을 넘겼어요..

그 다음 대화

미안해 그럼 나 작은 반지 하나 사줘~(매우저렴한)

남편이 나 사실 30만원쯤 있어 그러길래

제가

아 그럼 세탁기사는데 보태면 되겠다 나 반지 안사고 세탁기 사는데 보태줘

그랬더니 그건 생활비에서 사라며

자기 성의를 무시한다며 노발대발..

세탁기가 고장나서 막상 그거 살돈도 없어서 카드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반응이 전 어이없기만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성의를 무시한 건가요?

참고 : 맞벌이이고 자녀셋입니다 돈은 제가 더벌때도 있었고 남편이 지금은 더법니다~더벌고 나서 유세가 좀 심하다는게 제 의견이고요. 카드는 제카드고요 남편 빚 같이 갚아나가고 제외하면 버는 돈 비슷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7
베플ㅇㅇ|2023.10.04 04:34
현실적으론 님이 맞는데 굳이 남편 속을 박박 긁을필요까진 없지않나 싶어요. 아내한테 선물같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남편 맘을 단순히 거절만하는게 아니라 능력도 없는게 뭔 선물이냐 생활비나 줘라 반지살돈 있음 세탁기나 사든가 뭐 이렇게 무시한걸로 들려서 맘상했을듯. 평소 원수같은 놈이라 상처주고 싶은거 아님 같은말도 맘상하지 않게 할수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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