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립니다!
추가+
댓글 알림이 안 떠서 늦게 확인했습니다.. 본문이랑 엄마와 나눴던 카톡 사진은 내려요..ㅠ
다시 읽어보니 본문에 동생 성별을 안 썼는데 남동생이 아니라 여동생입니다...! 체급차이는 제가 더 큰 것 같은데 힘이 딸려서 어떻게 잘 막지는 못하네요...
상처는 나중에 다시 제대로 보니 이마에 길게 두 줄 깊게 손톱으로 파임+피 고임, 양쪽 쌍꺼풀 라인과 애굣살 부근 보라색 멍+눈가 살 파임+피고임, 볼 파임+긁힘, 입술 위 파임, 오른쪽 귀 밑부분 파임+피 딱지... 정도 생겼더라고요.
퇴근하신 엄마는 제 얼굴을 보고도 딱히 동생을 혼내지는 않으셨습니다. 혀 몇 번 차시고 약 발라라 정도. 나중에는 얼굴 보고 웃으시더라고요.. 상대도 안 되면서 왜 덤볐냐고. 제가 덤빈 적은 없는데 말이죠 허허....
일 있고 나서 엄마는 3일 휴가를 받아 동생과 시골 내려갔습니다! 저랑 나머지 동생들은 학교 때문에 못 가고 집에 남았구용..
아마 이번 일은 그냥 이렇게 넘어갈 것 같아요 (동생이랑 엄마 하하호호 사이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일 생기면 비슷하게 대충 넘어갈 거 같아서 전 그냥 포기 했습니당.. 댓글 말대로 돈 모아서 자취 나가는 게 답인 거 같아요..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