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생일인데 너무 초라하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다 조언 좀 듣고싶어서 올립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2명이 있었어요 하지만 친구가 나쁜 짓을 했었는데 자기가 큰일나니까 제가 하라고 시켰다고 말해서 저한테 덮어씌웠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 남자친구한테 맞을뻔 한적도 있고 욕도 평생 들을 욕들을 선배 후배 친구들에게 다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명을 해도 친구남자친구가 인맥이 넓은애라 다 친구말을 믿더라고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쉽게 사람은 안죽더라고요 그리고 막상 죽을려니꺼 무섭더라고요 참 바보같죠.. 친구가 정말 단 한명도 없다는게 제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저는 항상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대해줬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이 제 옆에 있었을땐 항상 폰에 알람 울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폰에 광고알람밖에 안오고 그러니 너무 외롭고 제 자신이 초라해요 .. 그리고 저는 가정폭력으로 혼자 나와 사는데요.. 가족도 없고 가장 친했던 친구들와 멀어지니 축하해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너무 초라하게 제 생일을 보냈습니다 대학가면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이랑 타지 지역에 제가 원하는 과 대학들을 붙었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제 소문이 많이 안좋습니다 ( 위에서 말한 사건 때문에 ) 그래서 타지 대학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타지로 가면 괜찮아질까요? 제가 말 하고싶었지만 말할 사람이 없어 주저리 쓰다 보니 문맥이 잘 안맞네요 죄송해요 ㅈ정날 너무 억울하고 슬프고 속상해서 말하고싶었던 것들인데 아무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보니 여기 써요 그래도 어디라도 털어놓으니까 홀가분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