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직장 다니면서 결근 얼마나 하셨나요?
요즘 회사생활 하면서 결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 결근에 대해 써보려고요
저희 회사에 결근문제가 심각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실명을 쓸수없으니 A와 B라고 부르죠
A는 23년 2월에 입사해서 오후타임에 근무하시는 여직원입니다
처음에는 평일에는 꼬박꼬박 잘나오시는데 금요일만 되면 머리아프다 배아프다 하면서 결근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병원가야 된다 여기가야 된다 저기가야 된다 하면서 자주 결근했어요
오죽하면 다른 직원분이 자꾸 이렇게 결근하면 월급이 안나온다고 하셨음
그래서였을까요 또 한동안은 결근 안하고 멀쩡하게 다녔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서 다시 금요일 결근을 했습니다
직원이 툭하면 회사를 안나오는데 사장 눈에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결국 이번 12월에 조치를 취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A보다 더 심각한 사람은 9월말에 그만둔 B였습니다
오죽하면 사장님도 B보다 A가 낫다고 했습니다
B는 오전타임에 근무하시는 남직원이며 23년 6월 중순부터 보름기간동안 수습기간을 거치다 8월초에 정규입사한 분입니다
그런데 수습때는 안그러더니 정직원이 되니까 서서히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B는 월요일이고 금요일이고 아프다고 결근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진짜 아파서 그렇게 많이 결근해도 문제지만 절반정도는 회사에서 일 시키는거 하기 싫다고 꾀부리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주 5일제 근무라서 한달 근무일수가 대략 22일정도 되는데 그중 한 10일정도를 결근했습니다
사장님도 B를 처음 채용했을때부터 길어야 2개월이라고 했는데 그말대로 B는 2개월동안 그러다가 결국 9월 말에 퇴사했습니다
본인 의지인지 아니면 사장님이 나가라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둘다일 가능성이 높네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실장님은 저에게 진짜 어쩔수없는 경우가 아닌이상 결근하지 말고 회사를 나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1년동안 직장 다니면서 병원진료, 가족행사 등 진짜 부득이할때만 결근을 했고 사장님도 저더러 출석률 백프로인 성실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당연한건데 글을 쓰고보니 당연한걸 선행 베풀듯 하는 사람이 됐네요
여러분들 직장이나 주변에도 이런 나이롱결근자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