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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두 집안

ㅇㅇ |2023.11.15 00:18
조회 21,433 |추천 60

이번에 큰아이가 수능을 봅니다..
친정에서는 힘내라 시험 잘봐라 시험 끝나고 친구들과 맛난거 사먹으라며 친정부모님.동생들이 용돈을 보내줬어요.
그런데 시댁에서는 아무 연락도 그 흔한 찹쌀떡도 그 무엇도 없네요.

시어머니는 그렇게나 친척을 살뜰하게 챙기고
본인딸을 금이야옥이야 챙기면서
사돈의 팔촌의 경조사까지 다 챙기는데
정작 본인의 첫손주는 챙기지 않습니다..
시누도 본인 엄마랑 똑같아요...연락도 없네요.
만나면 아이고 예쁘다.착하다.하나뿐인 손자라면서
왜 이러는 걸까요?



어쩌면
두 집안이 달라도 이렇게 다른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추천수60
반대수23
베플|2023.11.15 11:30
카톡프로필에 올려요 할머니,이모가 주신 선물과 용돈^^ 우리 ㅇㅇ이 수능잘봐~♡
베플ㅇㅇ|2023.11.15 11:32
애도 다 알 거예요. 나중에 취업하고 돈 벌면 애도 쌩~ 했던 친가보다 살뜰히 챙겨준 외가 챙기게 될 거예요. 쓰니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받은 만큼만 하면 돼요.
베플남자ㅇㅇ|2023.11.15 10:36
적당히 거리두고 살기 더 좋네요. 그 집안 내력인가보다 생각하고 남처럼 생각해야
베플ㅇㅇ|2023.11.16 16:40
아니, 근데 님은 시댁에 얼마나 잘하면서 이런 소리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노인들 입장에서 하나뿐인 손주고 다섯뿐인 손주고 나발이고 그냥 수능 자체가 좀 어려운 시험정도인거지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닌 걸로 여겨질 수도 있어요~ 대학합격하면 그 때 축하한다고 선물할 수도 있고, 또 안 해도 서운해 할 것도 아니고요. 조부모라고 이것저것 간섭하는 건 싫어할거면서, 또 챙김은 겁나 받고 싶어하네.
베플ㅇㅇ|2023.11.15 00:22
최소 결혼 18-9년차에 아직도 그게 신경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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