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직 후 반년. 스카웃제의가 왔을때

ㅇㅇ |2023.11.20 10:19
조회 21,233 |추천 7


+추가
글 올리고 업무에 바빠 댓글을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
다들 감사하게도 응원과 조언해주셨는데 사실 이직하고싶은데 내 편들어달라는 투정이 하고싶었던것같네요.
왜 연봉을 낮추고 가냐하셨는데, 전 직장과 현직장은 다른 업계였어요. 그래서 현직장 신입기준 연봉이 전직장 6년차와 별반차이가 없었죠..
(업계 특서상 연봉의 차이는 존재하니까요....)
사람 스트레스로 인해 당장 이직을 해버리고 싶었지만 사실 연봉부분으로 망설였던건 사실이에요.. 적성에 딱 맞는 박봉업계 전 직장vs적성에 딱.맞지는 않지만 급여는 괜찮고.., 그치만 사람스트레스로 인해 퇴사고민을 했던 현직장..
결국 적성과 돈인것같아요....
많은 의견 잘 듣고 힘얻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싶어 글 남기게되었습니다.

이전 회사를 6년간 다녔는데, 거리 및 급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현 회사에 다닌지 반년이 지났고, 어느정도 제가 맡게된 프로젝트와 담당업무가 생겼어요.
신설부서여서 제가 연차일때 대신 해줄 인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하는일 특성상 자리를 2,3일정도 비운다고 회사 일정에 차질을 줄 만한 매일매일 꼭 처리해야하는 일을 하는건아닙니다

근데 이전 직장에서 사수가 이직을 하며, 저를 같은 팀원으로 데리고가고싶다는 연락을 받았고, 급여 및 거리가 저한테는 꽤 나쁘지않습니다.
급여는 현직장보다 조금 낮을거같긴한데, 그 회사 사람들이 정말 좋았고 업무가 저랑 잘맞았습니다. 현재 직장은 사람 스트레스90이고 업무도 이게 나한테 맞나싶은적이 간혹있습니다. 급여는 깍이지만.....

그래서 저는 다시 이직을 하고싶은데
제가 맡고있는 업무가 있기에 반년만에 나간다고 하면 다들 당황은 물론이고, 다시 변경신청을 해야하는 목록 및 다른부서에서 지원을 해줘야하고.. 다음달 결혼하고 신행을 2주일 쓰시는 분이있는데 그 때 해야하는 그분 업무에 대해서 이미 제가 맡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눈치가 엄청 많이 보이는 상황입니다.ㅜㅜ

추천수7
반대수26
베플oo|2023.11.20 17:22
이직하기 어려운 조건인건 맞는데 지금 이회사에 맘이 없다면 저라면 그냥 눈 딱 감고 이직할래요! 그 사수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고, 여기 나가는거에 대해 후회가 적다면 저라면 빨리 이직하겠습니다.
베플4444|2023.11.20 11:55
행복한 고민이네요. 사회생활 해보니까, 한 사람 없어졌다고 해서 하나의 회사가 큰 문제에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더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일정부분의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는 발생하겠지만, 본인 이익을 최우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베플ㅇㅇ|2023.11.21 17:35
지금 직장과 맞지 않는다면 이래저래 이직이 답이긴 합니다만..꼭 사수가 있는 곳으로 가야할까요? 보통 연봉을 깎으며 이직하지 않아요 나름 그 업계에서 몸값이니까요 단돈 몇백이라도 올려서 갑니다 심지어 한창 일할 나이의 6년차 실무경력자의 연봉을 깎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의 이동을 제외하구요 사정이 어려운 회사는 현재 수준의 임금이라도 맞춰주는게 정설이에요 현재 내 연봉도 못맞춰 줄 형편의 회사라면 다시 한번 재고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베플ㅇㅇ|2023.11.20 15:00
이직을 추천드립니다만... 그 사수가 이직한곳이 단타로 써먹고 버리는 류는 아닌지 살짝 걱정이되네요. 장기근속이 보장된다면 네...급여 깍아도 이직 하길 바랍니다.
베플00|2023.11.20 13:34
어차피. 관두면 볼일없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다시 만날지도 모르니.. 잘 정리하고 나오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