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중학생 아들이 교복을 팔았습니다.

히유 |2023.11.25 06:10
조회 80,892 |추천 14
방탈 죄송합니다.
부모 허락없이, 작아졌다고 당근에 팔아서-주로 입는것 은 체육복입니다-
취소하라했더니 나라에서 준 자기껀데 왜 허락을 받아야하냐며 소리를 질러대는데...
소리지르고 악을 쓰는 모습을 보며 내가 잘못키웠구나 싶습니다.ㅜㅜ
남들한테 물어보라고,학생이 허락없이 교복 파는게 정상인지 물어보라니 저보고 물어보라네요.
그래서 묻습니다.
할말은 많으나 이 상황에 대해서만 여쭙겠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이해시키면 될까요?
진짜 울고싶습니다.

참고로 중학생인데 돈 쓰는것에 꽂혀 알바자리를 알아보고-중학생이라 써주는덴 없지만요- 학교 싫다고 전학보내달라고 하도 얘기해서 전학방법 알아보고있습니다.
어차피 전학 갈건데 뭐 어떠냐하고있는 중이구요.
학교에서 친구가 없고 적응을 못하고있는데 이사는 힘든상황이고 이사없이 전학도 용이치않아 이도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ㅜㅜ
추천수14
반대수309
베플|2023.11.25 09:20
아이가 알바에 꽂힌 이유..전학을 보내달라는 이유..교복까지 판 이유..다그치지만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베플|2023.11.25 10:21
괴롭힘당하는거 아니에요??? 친구없고 그렇다면서요 계속 돈필요하다하는데 뭐산것도 없고 하다면 저라면 의심해보겠어요 일진 타겟되었을 가능성 커보여요 저라면 멀리 전학시키든 대안학교를 보내든 홈스쿨링을 하든 하겠어요
베플|2023.11.25 08:20
그렇게 돈을 구하고 전학을 원한다면 학교에서 돈 뺏기고 있는 것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중학생쯤 된 남자애들은 부모한테 자기가 맞고 다닌다 그런 말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가 속 썩인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왜 그러는지 학교에서 뭐가 어렵고 힘든지 알아내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있어요.
베플ㅇㅇ|2023.11.25 10:34
괴롭힘 당하고 금전 갈취 당하고 있는 상황 같아요. 일단 현장 학습 최대로 땡겨서 당분간 학교 보내지 마시고 애랑 당일치기 교외라도 다니면서 마음 다독이고 얘기 좀 들어보세요.
베플ㅇㅇ|2023.11.25 08:41
무작정 화내시지 말고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한번 물어봐요 요즘 뭐가 널 그렇게 힘들게해서 그렇게 했는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