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할 수 있으니까 정확하게 딱 이 계층만 두고 말함
90년대생 이하 나이인데 각종 커뮤니티 어디든 가입하고서 글이든 댓글이든 의견 표출하는 비장애인 청년.
이 계층 한정해서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가난한게 말이 안됨.
예전에는 알지 못하는 사정이 있을 거라고 잘 속았음.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이겨내기 쉽지 않아서 가난하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 밥 없어서 굶고 아무 지원 못 받는 사람들 많다. 청년 빈곤층들 무시해서는 안된다. 다들 노력 안한게 아니라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을 해보니까 이게 얼마나 특정한 소수의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인지를 깨달음
1.90년대생 정도로 젊은 세대
2.커뮤니티 할 줄 알아서 커뮤에서 글과 댓글 쓸 줄 아는 인간
3.사지 멀쩡하고 아이큐 100은 넘음
이 정도 조건 전부 만족하는 인간이 본인 빈곤층이라고 커뮤에 말하고 다니면 그런 인간치고 멀쩡한 인간이 없음. 오히려 노력도 안하고 사치스러운 인간일 가능성이 큼.
첫번째로 국가에서 지정한 빈민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단계는 일반적인 사람이 되기도 힘듬.
장애인, 노약자 가정인데 부양해야할 식구 있는 외벌이, 병 간호 해야할 사람 있는 저소득자 등등 이런 사람이여야 이런 계층이 됨.
이러면 복지 사각지대가 있다고 말하는데, 커뮤 빈곤층은 이런 사각지대 대상자가 전혀 아님.
인터넷을 못해서 복지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글을 읽고 쓸 줄 모르고 그것도 아니면 다리나 지능이 없어서 동사무소 찾아가기도 힘든 사람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고 말하는 거고..
커뮤니티에 글도 쓸 줄 아는 젊은 사람이 한국에서 밥 굶어서 아사해서 죽었으면 그 사람이 진짜 심각하게 게으르거나 본인이 살기 싫었던 거임. 핑계댈 것도 없음.
동사무소 가서 당장에 본인이 너무 가난해서 굶어죽겠다고 말하면 쌀이랑 김치 정도는 받아올 수 있음. 복잡한 개인사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은 박탈이여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고 국가에서 이 정도 식량은 지급해줌.
그게 아니여도 주말에 교회 같은 종교 시설 가면 적어도 한끼는 얻어먹음. 더 나아가서 공장에 들어가면 월급도 받는데 숙식 해결이 전부됨.
이런데도 본인이 빈곤층이라고 주장 중인 커뮤 청년은 본인이 자기 팔자 꼰 거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음. 본인이 커뮤에 가입해서 토독토독 글 쓸 수 있는 스마트폰과 검색 능력이 있고 한국어 이해할 정도의 지능이 되는데 배를 곪을 정도로 가난하다? 말이 안 되는거임.
설마 지금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 가족도 부양해야하는데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 보고 있진 않을거 아님?
차라리 이번 시험도 말아먹고 떨어졌는데 부모님께 말하기에는 본인이 너무 등신 같으니까 아껴서 생활비 쓰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지. 애초에 그건 자초한 가난이지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가난이 아님.
가난할 수 밖에 없이 가난한 청년은 대부분 커뮤를 안함.
공장에서 일하다가 산재로 팔 하나 잘려서 평생 장애인으로 저임금 노동 밖에 할 수 없거나
한국에 팔려온 다문화 가정 여성이라 말을 못해서 4대보험 되는 적당한 일자리도 못 찾거나
염전노예로 팔려온 사람일 경우에야 해당되는 말임.
본인이 더 나은 미래와 남들보다 편하고 좋은 직장 얻기 위해서 견뎌야하는 시간은 빈곤이 아니라 자기계발 과정이고, 그걸로 커뮤에 찡찡거린다는게 진짜 빈곤층한테 미안해야하는 사치스러운 말임.
진짜로 본인이 급했으면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 볼 생각조차 못하고 당장 입에 풀칠하기 위해 일했음. 힘들게 일하기보단 편하고 좋은 일 하고 싶으니까 사서 고생 중인 걸 가난하다고 표현하면 안됨.
보통 빈곤 청년에 관해서 말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게 공시 장수생 일화임. 그런데 일단 본인 공부 실력은 수능만 봐도 알 수 있었을 거고 수능 안쳐도 고등학교 다녔다면 시험 한번은 처봤을텐데 그때도 딱히 비전 없었던 놈이 공시를 붙잡고 있으면 그게 사치임.
누가 그렇게 살래? 누가 칼 들고 협박함? 이게 딱 청년 장수생 빈곤층이란 인간들한테 알맞는 말임.
두번째로 공부 잘해도 돈 없어서 저학력이다라는 말도 핑계임.
시대가 어느 때인데 이런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ㅋㅋ
2010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시행했고, 본인 부모님이 서울에 지은지 40년은 넘은 썩어빠진 빌라 가지고 있어서 국장 1분위 탈락이라 쳐도 취업 후 상환할 수 있는 학자금대출 제도가 이미 있었음. 국장+학자금대출이면 대부분 커버됨.
90년대생부터는 본인이 공부 잘했으면 대학을 포기할 이유가 없었음. 갈 수 있는데 못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봐야함. 대체 무슨 60년대생 같은 소리인지..
특히 요즘은 정시 비중 줄어들어서 수능도 못치는 애들이 지방에서 수시만 잘봐도 잘감. 가난을 이유로 학력 불평등 말하려면 의대나 로스쿨이나 인서울 최상위권만 해당이겠지. 가난한 집에서도 대학 입시 수준이면 요즘 인서울 정도는 노력하면 갈 수 있음.
그러니 지금 저학력이면 본인이 그냥 공부를 안한 거임. 공부 못한 건 죄가 아니지만 학창 시절부터 공부 실력 없으면서 인서울도 못한 애들이 공시나 전문직 시험치려고 수험생활 하느라 가난하게 사는 건 불쌍한 일이 아님. 노력 회피형 인간으로 살아가다가 취직하기도 싫어서 가능성 없는 수험생활 하는거라 알아서 가난을 좀먹는 거라고 봐야 맞음.
세번째로 사치스러운 꿈을 꾸면서 가난해진건 본인 탓인데 사회 탓, 가난 탓 좀 안했으면 좋겠음. 노력 안한 본인이 뭐가 예쁘다고 자기연민까지 하는지 모르겠음. 안 쪽팔린가?
20대에 200 벌어서 살아도 30대에 300대 벌 수 있는 대부분의 직업으로 서울 아파트는 못 사도 경기도 구석에 집 한 채는 작은 평수로 살 수 있음. 평생 동안 본인한테 집 한 채 있고 준중형 자차 한대라도 굴리고 최신 스마트폰 들고서 살면 절대 가난이 아님.
본인이 서울 아파트에서 제네시스나 외제차를 못 끌고 애플 플래그십 제품을 못 산다고 가난하다고 말하는게 요즘 커뮤사세 청년 빈곤인데 이런 사람들이 약아빠진 얌체라고 생각함.
진짜로 복지가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의 실태를 이런 사람들이 징징거림으로 커뮤 오염시켜서 전부 가리고 있음. 내가 봤을 때 커뮤에서 징징거리는 청년들은 진짜로 가난한게 아님. 노력 수준은 가난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만 하면서 목표 수준은 탐욕스러울 정도로 높은 거임.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을 '가짜 가난'으로 느끼고 찡찡거릴 뿐임.
이러기 때문에 난 커뮤에서 본인이 가난하다고 말하는 청년 얘기는 절대 안 믿음.
세상에는 성실하게 모은 돈을 감쪽 같은 전세사기에 당하는 사람, 부모님 일찍 잃고 청소년 시절부터 동생을 키우는 사람, 팔다리정신 중에 멀쩡한게 없는 사람들도 있음.
대놓고 공부하고 시험 잘 치라고 나라 전체가 배려해주로 밀어주던 고등학교 때에도 안 했던 공부를 20대 때 하느라 가난하다는 사람, 대기업 아니면 쪽팔려서 장기 취준생 된 사람, 미혼모도 아닌데 자취해보고 싶어서 하다가 가난하다는 사람들은 전부 본인 수준보다 사치스러운 짓을 하느라 가난해진거고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자기 의견도 쓸 수 있는 육체 멀쩡한 청년들이 과연 그 길이 힘든 일인지 몰라서 선택한 걸까?ㅋㅋ 이런 사람들은 절대 사회탓 하면 안됨. 그냥 본인이 자초한 가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