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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남편 살림 어디까지??

ㅇㅇ |2023.12.01 08:26
조회 53,393 |추천 20
15년차 외벌이 아빠입니다.

애들 어릴때는 정말 쉬지도 않고 육아에 살림에 경제를 다 책임졌어요
집에서 하루종일 애기들하고 있는 아내가 아내가 너무 안쓰러워서요
그땐 아내도 좋아했죠

근데 이제 애들이 초5 중1 입니다.

아내도 개인시간이 많아졌구요

저 회사 가면 설거지 빨래 돌리도 한숨 쉰대요


이제 슬슬 살림에서 하나씩 손 떼는데
(애들 교육엔 제가 더 관심이 많아요)

예를들어 밥먹고 넷이 다같이 과자를 먹엇는데요

다들 먹고 사라지고 아내만 덩그러니 남아서 치우는게 너무 화가 난대요

아이들은 각자 방에, 남편도 쏙 들어가는게 너무 얄밉대요

저도 저 혼자 회사 가는데^^;;
아침에 아이들이 학교가고 전 회사가는건 안 얄밉겟죠??
물론 싸울까봐 그렇게 말은 안햇지만요

아내가 잠이 아주 많아서 주말 아침은 제가 차리는 편이에요
(그래야 애들 먹이니까..)

근데 주말같은때 낮엔 아무래도 아내가 많이 집안일 하는데

다른사람 쉴때 하니 저도 눈치 보이고,,


제 마인드를 외벌이지만 집에잇을땐 반반해야 한다 생각해야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20
반대수158
베플ㅇㅇ|2023.12.01 09:00
다같이 먹은 간식 봉지, 그릇정도는 집안일 축에도 못낌 본인이 먹은거 애들이든 어른이든 좀 치웁시다... 남편분 음료수, 과자봉지 식탁에 놓고 사라지시는건 아니구요??
베플0000|2023.12.01 11:29
그런건 기본으로 치워야하는게 아닌가요?
베플ㅇㅇ|2023.12.01 11:02
집안인을 아내가 하는게 맞지만... 과자먹은거나 배달시켜먹은 쓰래기는 치워줄수 있잔아??
베플ㅇㅇ|2023.12.02 07:56
이건 애들 교육을 위해서라도 아빠가 보여줘야지. 본인이 먹은 거 다 정리하는건 기본이다. 그게 예의 예절이고!
베플ㅇㅇ|2023.12.02 07:10
난 무슨… 전업주부가 하루 한끼 이상 배달시키고 반찬은 다 사먹고 ~ 청소도 안하고 … 그런류 인줄…근데 !! 내가 먹은 밥그릇 빈그릇은 대충 헹궈 설거지통에 넣어 두고, 내가 먹은 과자봉지 분리수거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유치원생도 하는 기본적인 일이에요. 남이 해줄일이 아니라요. 내가 머문 자리는 내가 치워야라는거고요. 이건 살림 영역이 아니라 가정교육╋인성 교육의 문제라고 요! 님 그냥 가정교육 못받고자란 안하무인같아요. 창피한줄을 알아야지… 그리고 애들도 다 보고 배워요;;어른인 님이 제몫도 안하고 와이프 탓하는거 ..애들도 보고 배운다고요. 이렇게 못배운티 내니 여자들이 점점 비혼하지; 내가 다 화끈거리네. 뭐가 문제인줄도 모르겠을거 아냐… 진짜 창피한줄을 아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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