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 깔짝대면 수억이 이체가 되는 세상에서 굳이 현금받아서 옮겨다니는 일은 보이스 피싱이랑 뇌물밖에 없음
베플ㅇㅇ|2023.12.04 00:29
남편 법률사무소 사무장이라 사례도 많이 봤고 최근 내 지인이 당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음. 수거책같음ㅡ이 아니고 수거책 맞음. 중간책. 해외환전 수수료도 있고 저런 형식도 있는데... 남의 돈 받아서 회사에 입금해주는 형식은 무조건 중간책임. 저건 심지어 회사에다가는 무통장입금해주라네?ㅋㅋㅋ 남의 돈 은 받았는데 회사에 입금한 내역을 없애는거임. 저건 진짜 악질적인거... 중간책이 돈 받았는데 그 중간책으로부터 입금받은 흔적을 없애고 중간책한테 다 뒤집어씌우겠다는거임. 참고로 남의 돈 을 내 통장에 입금받아서 회사 계좌에 입금하는 형식도 마찬가지임. 이 경우는 사기당한사람이 신고하는 순간 이 중간책이 피싱범이 되어서 중간책의 모든 금융계좌가 정지됨.... 내 통장에 있는 돈이 다 잠김. 물어주고 합의하고 종결되어야 금융거래 할 수 있음. 몇년전? 2018년 전후까지만해도 이렇게 속아서 일하는 중간책은 많이 참작해줬는데... 이젠 빼박이다. 고졸도 안봐주긴하는데 특히 전문대든 4년제든 대학나온애들은 거의 무조건 구속임. 이게 무슨말이냐면... 사회물먹고 대학까지 나와서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저렇게 속아서 중간책역을 한다는것을 참작해주지 못한다는것임. 몇년전과 다르게 워낙 피해사례도 많이 알려졌고, 저렇게 쉽게 돈 벌 수 없음을 사회물 먹은 사람들이라면 잘 알텐데, 근데 배울만큼 배운 니가 속았다고? 하고 법원에서 인정 안해주는거... 요즘은 얄짤없다. 사기꾼들 수법도 교묘해지긴하지만... 우리도 저렇게 편하게 일해서 쉽게 돈받는 일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항상 의심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