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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끼니 어떻게 해결하세요?

ㅇㅇ |2023.12.07 13:09
조회 44,790 |추천 32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된 신혼부부에요.
맞벌이긴한데 제가 재택근무라 거의 집에 있고
남편은 출퇴근 합니다.

집안일은 다같이하는 편이라 괜찮은데
끼니 챙기기가 갈수록 힘드네요..

아침은 둘 다 안먹고 평일은 저녁만 먹어서
하루에 한끼만 차리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건줄 몰랐어요.

(하루에 삼시세끼 차리는 분들 존경합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요리를 더 잘해서(?)
제가 차리고 남편은 뒷정리를 하는데요.

사실 요리에 큰 흥미도 없고 남편 식성이 까다로운 편이라
저 혼자 먹을땐 계란밥에 간장비벼 먹으면 땡이지만
같이 먹으려면 더 신경써야 하잖아요..? ㅎㅎ

반찬을 일주일치 만들어놓기도 해봤는데
매일 먹기 질린다고 손도 안대서 결국 버리고..

한끼 요리만 하자니 레시피 찾고 메뉴 정하고 장보고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차라리 제가 뒷정리 한다고 하고싶은데
거의 집에있으면서 그정돈 할 수 있지 않냐 할 것 같고

저도 이러고 있는 제가 답답합니다..

결혼 선배님들은 다들 어떻게 끼니 챙기시나요?
추천수32
반대수46
베플|2023.12.10 17:41
맞벌인데도 밥걱정은 왜 여자만 할까,,심지어 혼자살때 잘하든 남자놈들도 결혼만 하면 당연한듯 아내한테 다떠넘김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여자들도 문제있음 퇴근시간 기다렸다가 같이해요 한쪽이 너무 늦으면 사먹든가 밀키트등 다른방법도 많아요 요즘 여자들도 엄마 도와서 살림안하고 공부해서 대학가고 직장다녀요 수입이나 친정도 남자쪽에 안뒤쳐져요 그럼에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부엌대기 자처하는거 보면 졸라 답답해요 사랑은 여자혼자만 하나봐~!!
베플|2023.12.10 11:19
밥하는게 돈버는거보다 더싫음 돈버는것도 싫음 그래도 차라리 직장을 다니지 장봐서 손질하고 만들고 치우고..진짜 욕나옴 그렇다고 누가 인정이나 해주나,,차라리 돈벌고 인정받고 훨씬 나음
베플ㅇㅇ|2023.12.10 11:02
결혼 5년차인데 저도 밥차리는게 제일 힘들어요 ㅠㅠ 그걸로도 싸우고요. 남자도 밥할줄 알아야 합니다. 애까지 낳으면 내밥 먹을 시간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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