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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는데

쓰니 |2023.12.21 01:26
조회 18,164 |추천 5

4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는데 나보다 두살 연상에 나 창원, 남친 서울 꽤 장거리야. 남친이 바빠서 한달에 한번 보는것도 연락하는 것도 힘들어. 근데 조금 전에 헤어질까 하고 연락 왔어. 두달정도 연락 없다가 이제야 와서 하는 말이 헤어지자는 거라니 허무하더라. 나 진짜 헌신적인 사람이거든. 4년동안 연애하면서 만나서 얘기한 시간보다 1이 안 사라지는 카톡 보면서 혼자 떠들던 시간이 더 많았고 그런데도 크게 불평 안했어. 제일 힘들건 남친이라고 생각했거든. 남친 부모님이 엄청 엄하셔서 자취고 뭐고 전화 한번 하는 것도 엄청 눈치 봐야하고 가끔 안된다고 한걸 계속 하겠다고 하면 폭력도 쓰신다더라. 그래서 힘들다는 말 한번 안하고 기다렸는데 헤어지자는 말 들으니까 모든게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어. 헌식적이라고 했던 것처럼 나한테는 남친이 거의 삶의 전부야. 없으면 살 이유도 없다 싶을만큼 중요해. 답장 보내도 또 바쁜건지 안보고 또 언제 연락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전에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해줘.

추천수5
반대수78
베플|2023.12.21 17:12
님이 너무 둔하신거에요 심지어 유부남일수도 있어요 부모님이 아니라 와이프 피해 연락하려니까 힘들었겠죠 설마 어플로 만나신건 아니죠?
베플ㄱㄱ|2023.12.21 11:05
두달 연락 없었다는거에서 바로 내림 쟤는 이미 맘속에서 너랑 끝난지 오래임 가망 없음 그냥 헤어지고 잊어 애초에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하는게 뭐가 사귀는거임
베플ㅇㅇ|2023.12.21 17:18
두 달 연락이 없었는데 여전히 사귄다고 생각한 건 어떤 점에서였을까... 원양어선을 타도 그 정도 연락은 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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