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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이 돼지같아요.ㅈ

쓰니 |2023.12.21 07:18
조회 45,879 |추천 11

30대초반 결혼예정인데요. 암만 봐도 남친의 식탐때문에 힘들어 첨 가입해서 글써봅니다.

우선은 첨 만나서 식사때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10피스를 5분안에 순삭하더라라구요. 제가 워낙 천천히 먹는스타일이긴하지만 너무 뻘쭘해서 더 드시겠냐했더니 아니라고..그냥 배고팠다고ㅡㅡ

그후 1년넘게 만나는데 식당갈때마다 창피해죽겠어요. 그 숟가락을 옛날 머슴이 들던식으로 허겁지겁.. 찌개던 다른음식이던 5분컷! 그럼 저는 얘기좀하면서 먹자~하면 자기는 상관없으니 천천히 먹으래요. 맞은편에서 먹는 저는 체할것같고..

먹는것도 쩝쩝소리내며 얼마나 정떨어지게 먹는지.. 하루세끼다먹고 저녁먹은지 1시간반되면 배가 다꺼졌다고 햄버거랑.핫도그.김밥.3분만에 순삭합니다..

뭐 자기돈주고먹으니 욕할건 없는데 그럴때마다 정이 뚝뚝떨어져요.
그외에건 정말 다잘해주는데. 그식탐을 어찌고칠까요? 못먹고자란집안도 아닌데ㅡㅡ

추천수11
반대수203
베플ㅎㅎ|2023.12.22 10:48
정 떨어진다면서 그런 놈을 1년이나 만나고 결혼까지 한다는게 그냥 끼리끼리 만난듯. 방생하지 말고 꼭 결혼 하세요
베플|2023.12.22 11:02
정떨어지는데 결혼을 왜함?? 좋아서 결혼해도 정떨어지는 마당에..
베플ㅇㅇ|2023.12.22 11:20
먹는게 쳐먹는걸로 보이는데 왜 결혼해요?
베플ㅇㅇ|2023.12.22 10:58
사랑하지도 않는데 왜 결혼함?? 그 남자 조건 때문에?? 그럼 님이 참아야지. 왜 고치라마라함.
베플ㅇㅇ|2023.12.22 11:09
딱보니 그남자 아니면 만나줄 남자가 없네 ㅋㅋ정은 떨어지고 싫은데 나이는 차서 결혼은 해야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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