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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동창이랑 골프치러 다니는 신랑

초등동창 |2023.12.22 12:01
조회 61,219 |추천 171
신랑이  초등골프 모임에 빠졌습니다.
남여가 같이 어우러져 2달에 한번씩 다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같이 치는건 괜찮은데 초등 동창 여자랑 1시간 30분 되는 거리를  둘이서 타고 다닙니다(왕복 3시간)
지역이 같아서 친구들이 같이 오라한다고 안태워가기에는 신랑 입장도 난감한가봐요. 이게 와이프 입장에서 너무 싫어요. 
조인해서..치는건 좋은데 둘이 같이 차를 타고 다니는게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별 사이는 아니예요.그냥..거리가 멀어서 같이 차를 타고 다니는것 뿐인데 ㅠ.ㅠ
신랑은 왜 싫은지 이해가 안된다는데요...
싫어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에효....조언 좀 많이 해주세요..
추천수171
반대수14
베플지나가던|2023.12.23 06:40
골프장에서 일하는데요 초등동창이 젤 더럽게 라운딩해요 너무 다정해서 부부인가?하고 보면 각자 남편.와이프얘기해서 깜짝놀램;; 성적농담 젤 심한팀이 동창모임팀이예요 증거를 좀 잡으셔야겠는데요 단순골프모임 아닌거에 손목을 걸겠음
베플ㅇㅇ|2023.12.22 17:03
진짜 많이 이상한겁니다. 거울치료 받아야 정신 차릴듯.
베플나그네|2023.12.22 20:12
왜 싫은지 이해가 안되는 남편의 정신상태가 궁금하네요. 이건 거울치료도 답이 없어요. 제가 해 봤는데요, 전 남녀는 친구가 될수 없다 주의였고, 아내는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다 주의여서 아내가 한번씩 남사친(동창생)과 골프를 쳐서 종종 싸운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밴드 가입해서 동갑내기 여자애랑 골프를 쳤더니 개 싸움 났습니다. 막상 반대로 당해보면 별의별 생각을 다하는게 사람 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과 실제 당해보는건 천지 차이 입니다. 본인은 떳떳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상대방이 똑같은 일을 벌이면 입에 개거품 물고 달려 듭니다. 그 논리도 본인에게 유리한 논리만 내새웁니다. 본인은 수십년된 동창생이고 상대는 이제 막 만난 잘 모르는 동갑이성일 뿐이라면서 그러면 나도 내 동창생 수소문 해서 골프치는 이성 찾아서 치겠다고 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또 개거품 뭅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지요..
베플쓰니|2023.12.23 11:19
차도 없는 여자가 무슨 골프를 쳐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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