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와 결혼반대하는 엄마 이별부적

쓰니 |2024.01.01 02:27
조회 19,927 |추천 3
댓글들 조언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평생을 이렇게만 살아와서 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했는데, 이게 아니라는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서 없는 글에도 귀한 시간 내어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수3
반대수36
베플ㅇㅇ|2024.01.01 10:46
의료계열 전문직이 약사나 되면 모를까 간호사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이네 ㅋㅋㅋ 왜냐면 약사면 약사다 한의사면 한의사다 의사면 의사다 진짜 전문직들은 자기 직종을 구체적으로 쓰는데, 꼭 간호사들만 거기 한번 슬쩍 껴볼려고 의료계열 전문직이라고 씀 ㅋㅋ 간호사로 장사하는 엄마면 진짜 레전드 ㅋㅋ
베플너부리|2024.01.01 11:07
쓰니 잘 들어. 내 고등학교 친구와 너무 비슷한 상황인데.. 그 친구도 의사였고 남자는 평범한 대기업 다녔어 둘이 사랑했고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친구 엄마가 사짜 아니라고 난리를 쳐서 헤어졌어. 그 친구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바람 펴 집나가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있던 애가 아니었는데.. 엄마가 그 난리를 쳐서 헤어지고 그 후로 엄마가 원하는 대로 의사 만났지만 다들 친구의 조건이나 따지고 그러다 헤어지고 그랬어. 그러다가 죽었어. 자차를 몰다가 갑자기 전속력으로 갓길에 서 있던 고속버스를 박았다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 자살을 그렇게 하진 않을 거 같고.. 애가 우울증 있었는데 우울증 약 먹고 운전하다 그리 된 건지… 죽기 며칠 전에 만났었는데 안색도 잿빛에 애가 너무 표정도 안좋고 불행해 보였어. 엄마랑 연을 끊더라도 니 삶을 살아. 엄마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 내 친구 죽고 그 엄마 울고 불고 난리치면서 나 땜에 죽은 거냐고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
베플|2024.01.01 10:57
엄마는 널 사랑하지 않아... 본인 인생의 트로피 정도로 생각하시는 듯 ㅜ
베플ㅇㅇ|2024.01.01 14:50
전 의료계열쪽 전문직이고 남자친구는 인서울대학을 나와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들은 이런말 안하죠. 의사들은 애초에 말을 안할뿐더러 비슷한 표현을 한다고손 쳐도 '의료계열쪽 전문직' 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보건계통 전문직'이라고 보통 말합니다. '의료계열쪽'이라는 표현이 조사사용이 적확한 표현이 아니거든요. 저학력에 활자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쓰는 저렴한 어법이라 이건 딱 대학병원 없는 똥통 간호대 내지 옛날 3년제 나온 간호사 수준이에요. 4년제 간호사들도 저런 말 안씁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