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은글귀 동영상 한번씩 보내주시는 시모.. 이거 진짜 부담스러운더ㅣ 답을 해야하나 전화를 해야하나.. 첨엔 전화도 하고 답도 하고 하다가 너무 자주 보내시니 짜증도 나고 해서 하다 읽씹도 하다 그랬는데 어제는 새해복받으란 사진을 떡하니 보내심. 내심 안부전화 하란거겠지싶어 전화했더니 안받으심. 이거뭐지? 싶어서 어머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어보냄. 근데 오늘 아침에 또 글귀사진만 보내심. 뭐야? 니가 전화해라 이건가? 전화하고싶으면 지아들한테나 할것이지 왜 나한테 이런짓으로 눈치싸움하는거야? 기껏 전화하면 오랜만이네 목소리 까먹겠네 이런소리부터 할꺼면서 하루종일 모른척하고 있어야하나 나도 눈치싸움 하는건가 싶어 우울한 새해첫날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