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부모님의 귀가압박이 너무 심해요
ㅇㅇ
|2024.01.07 02:55
조회 8,262 |추천 4
올해 20살 된 05년생입니다
제가 20살이 된 이후로 술 약속이 많이 생겼는데요
밥약속도 아니고 술약속인 만큼 밤에 만나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항상 12시쯤 전화가와서 언제오냐고 재촉합니다
물론 제가 첫째인 것도 있고 여자기도 해서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늦게 마시다 들어봐도 부모님이 뭐라 안하셔서 제가 전화받는 순간 그 모임 분위기를 망치게 돼요
엄마아빠가 몇번 심하게 화내기도 하셔서 우느라 급하게 해어진 적도 많고요
고3이 됐을 때부터 공부때문에 1시에서 2시 사이에 들어간 적이 많았는데 그때부터 귀가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거 같아요
제가 대학을 멀리가게 돼서 2달동안 최대한 친구들하고 많이 만나고 놀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부모님이랑 한번 심하게 싸워야할까요??
- 베플ㅇㅇ|2024.0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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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10시도 아니고 12시 넘어서 안들어오면 당연히 걱정하는거지 ㅡㅡ;; 그놈의 이제 성인타령 -.- 성인이니까 생활비도 내고 학비도 니가 내는거겠지?
- 베플개뿔|2024.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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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늦게 들어가고 싶으면, 경제적 정서적 논리적 물리적 모든 독립을 하고 난 후 엄마한테 따져. 뭐 집도 엄마집에서 엄마가 해준밥 얻어먹고 살면서 12시에 전화했다고 ㅈㄹ이냐
- 베플ㅋㅋㅋ|2024.01.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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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먼저간다고 하고 집에가... 왜 늦게까지 놀려고 하냐..그리고 니가 우니까 분위기 안좋아진걸 왜 부모탓이여 ㅋㅋ
- 베플그럼|2024.01.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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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4살인데 아직도 울 엄니는 나 걱정하셔. 요즘 칼부림 사건도 있고 흉흉하니까 걱정되는 맘때문에 그러는거니 적당히 마실줄 알고 집에 가는 버릇 들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