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인데 남자가 색약인 거 말해줘야하는지...
ㅇㅇ
|2024.01.10 17:36
조회 19,334 |추천 0
남자 지인이 색약이 있는데 일상생활 전혀 지장 없습니다.
운전은 잘 하시고요. 연한 색깔 구분이 힘든 분인 거 같습니다.
한번 브라운바지에 연한 연두색 운동화를 신어서 의아했던 적이 있고 그 뒤로 본인 스스로 말해서 알게 됐어요.
이번에 소개팅을 해주려하는데 결혼적령기라 어느정도 진지한 만남이 됩니다. 근데 여자 쪽에 색약인 거 정보 미리 알려줘야 할까요?
추가
남자 지인의 직업이나 외모가 좋아
여자 지인이 먼저 저에게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추가
이 글 보고 말 해줬더니 일단 만나 보겠다고 하네요.
아마 남자 지인이 먼저 말하겠지만
혹시나 그런 거 신경 쓸까봐 미리 말 해둔다 했습니다..
남자 분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거 같아
여자 분이 알고 있다는 사실은 말 안 했습니다.
남자 분이 초반에 말할테니 모른 척 해달라고 했습니다.
색약이 생각보다는 흔하고 티가 안나서 별 게 아닌 줄 알았는데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큰 실수를 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플ㅇㅇ|2024.01.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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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까지 되는 요소인데 말 해줘야지. 근데 나라면 그런..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해야하는 하자있는 사람 주선 안함. 왜 굳이???
- 베플남자ㅇㅇ|2024.01.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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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가?? 색약이 아무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지만 너무 쉽게생각하는듯.. 일단 일정색에대한 구분이 어려운거 사실아닌가요?? 자식낳아서 자식이 색약이라면, 학교 미술시간에 색이라도 칠하면 그아이는 무슨색으로 세상을 표현할지.. 내가 시각쪽 일을 해서 그런지 난 색에 좀 민감한데 아이낳으면 아이 직업으로만 해도 미술. 패션. 공예. 섬유 등등 포기해야 하고 생활불편이 많지 않나?? 이런거 미리 안알려줘도 된다는 거임??
- 베플ㅇㅇ|2024.01.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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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야될까 말아야될까 고민될때는 말을 해주는게 맞음
- 베플ㅇㅇ|2024.01.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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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색약이에요. 모계쪽이라 이종사촌동생은 적록색맹입니다. 제동생은 면허도있고 사는데 아무지장 없어요. 아래위 옷색깔 매치를 애매하게 입어대서 옷살때 애초에 컬러있는거 안삽니다. 네이비 블랙 그레이 화이트..그런데 미혼입니다. 지 스스로 말하기를 안좋은 유전자는 끊어내는 사람이 있어야 멈춘다나ㅎ 유전성이기때문에 꼭 얘기해야하는 중대한 사항이에요
- 베플증말|2024.01.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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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쓰레기 같은걸 지인이라고 알고 지내는 그 여자가 붌상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