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삼십대 중반 여자 사람입니다.
저는 평상시에 딱히 예민하지도 않고 겁이 많지도
않은 사람이에요
더운나라 여행가도 날씨, 벌레나, 위생등 에도
보통 여자분들이 싫어하실만한 요소에
스트레스 안받고 잘 사는 편입니다...; (둔할정도임)
그런 저에게
특이점이라면
어릴때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 산지
몇년이 되가는데요.
여러분들 중 기억 하실 지 모르겠지만
몇달전 새벽에 뜬
대피 경고 문자를 본 이후로
매일 밤 언제 다시 또 이런 문자가 뜰 지 몰라서
두려운 마음에 가슴이 두근두근 됩니다
다른 친구들은 비웃거나
뭐 그런걸 신경쓰냐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이런 문자? 를 받아본적이 없기도하고
당장 문자를 받고
강아지데리도 어디로 가야하나 이생각에 너무 놀라서
다리에 힘이 빠지더라구요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웃긴데
정말 너무 놀랐어요..
전쟁이 일어나면 어쩌지??
다음에 또 언제 이런
경고가 뜰지 몰라 매일 두려워요
황당(?)할만한 질문이지만
혹시 저와 같은 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