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점을 못찾아서 조언 구할곳이 없어 조언좀 구하려구요ㅠㅠ현재 3년정도 연애 했고, 둘다 30대 초반이며 결혼은 2~3년 뒤로 생각 하고있어요.양쪽 다 각자 부모님 밑에서 지내고 있어요.그러다 보니 매일 헤어지기 아쉬워 차 안에서 밤 늦게까지 같이 있었고, 차라리 집을 구하자는 말이 나왔어요. 둘 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지만 비용처리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모아놓은 돈은 없지만 수입은 많은 A,모아놓은 돈은 많지만 수입은 적은 B.
A가 B의 돈을 보증금에 넣어 이자를 낮추고 그 이자를 반씩 부담.B가 B돈을 보증금에 넣어 낮아진 이자만큼 본인이 덜 부담.
예를들어 풀대출 받으면 이자가 1000원인데 B가 돈을 넣으면 이자가 800원이 됩니다.A는 B돈을 넣고 400원씩 내자하고. B는 본인 돈 넣었으니 A는 500원 B는 300원 내자는 식이에요.B가 돈 안넣고 500원씩 하는건 대출이 80%가 최대라 안되는 상황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데 어느쪽이 맞는걸까요...?
++++++++++추가 +++++++++++++조언들 감사합니다.댓글 하나하나 다 보다가 보니 보증금, 이자 '정도' 라고 하시는 분들과 같이 모아서 결혼할 생각을 하라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 금액과 상황을 정확히 말씀드리면 더 와닿지 않으실까 하여 남겨봅니다.
저희가 알아본 집은 전세 3억짜리 빌라입니다.가계산시 풀 대출을 받으면 월 이자 120만원 가량입니다.B의 1억을 넣고 2억 대출을 받으면 월 이자 80만원 꼴입니다.A는 B의 1억을 넣고 각자 40만원씩 부담 하자는것이고,B는 본인 1억을 넣고 A가 60 B가 20 부담하자 하고 있어요!
A,B 양쪽 부모님들 연배가 똑같고 A와 B 사회경력은 비슷해요.A는 실수령400인데 본인 씀씀이는 크지 않지만 부모님께 생활비+주담대 명목으로 매달 50만원씩 도움을 드리고 있고 본인 차 렌트,유지비에 70만원 정도 들어요 분가를 해도 부모님께는 도움을 드려야 하지만 A직장 근처로 집을 보고있어 동거를 한다면 차는 없앨 예정입니다.B는 실수령 240이지만 부모님께 나가는 돈 없습니다. 노후준비가 끝나셨어요. 대출없이 자가 있으시며 생활비도 들어놓으신 연금보험 받아 쓰시고 B는 자차이며 기름값,유지비 회사에서 나와서 A직장 근처로 집하고 편도 1시간 출퇴근 하는거에 합의 했습니다.
A는 연봉 높아도 돈 모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B는 연봉 낮아도 본인이 아낀만큼은 다 저축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