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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운전에 단속되어 형사입건되었습니다

|2024.01.28 20:43
조회 100,520 |추천 10
당사자는 제 남편이고, 제목 그대로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에 단속되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기준수치인 0.03%를 간신히 넘는 0.039%였습니다.

원인이 두가지인데 첫째는 제 남편이 알코올에 민감한 체질이란는 것이고, 큰 문제가 되는 둘째는 국밥가게에서 돼지잡내를 줄이기 위해 소주를 사용하는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소주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현장에서 경찰에 항의를 하자 경찰은 채혈을 권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제 남편의 말보다 기계를 더 믿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물어보니 술은 한사코 입에 대지 않았다며 억울해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사람들 중 저런 식으로 억울하게 음주단속에 걸린 사례가 있나요? 댓글로 간단하게나마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10
반대수507
베플ㅇㅇ|2024.01.28 20:46
기계는 거짓말을 안하지만 사람은 거짓말을 함.
베플ㅇㅇ|2024.01.28 21:06
알코올의 끓는점은 섭씨 80도 아래임. 소주로 끓여도 물이 끓는 100도가 되면 싹 날아감. 일반적인 돼지국밥 끓이는 시간이면 알코올이 없음. 다 기화돼서.
베플남자ㅇㅇ|2024.01.28 21:23
근래 모든 사이트에서 본글중에 제일 웃긴글이네. 국밥먹고 면허정지수치나왔어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웃겨
베플|2024.01.28 23:32
남편새끼는 와이프를 얼마나 개무시하면 그딴걸 핑계라고 댔다니...
베플남자ㅇㅇ|2024.01.29 00:54
음주단속 하는 경찰분들이 제일 불쌍함. 저런 진상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진상을 다 만날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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