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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에 보내라는 시어머니.반대하는 나

|2024.01.29 16:18
조회 46,166 |추천 12
아들이 4살인데 국공립 어린이집 다녀요.집 근처에 유명한 영어유치원이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한 달 200만원이 넘는다 하더라고요.
전 7살 전까지 학습을 시킬 마음이 없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자꾸 전화하셔서 영어유치원엔 왜 안 보내냐고 닦달하시네요.남편하고 시누가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받고 둘 다 명문대 나와 직업들이 괜찮거든요.
어머님은 자기의 공부법이 옳다 생각하세요.
어머님은 자기 손주니까 교육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신다 하는데,지원 안 받고 그냥 관심도 안 받고 싶거든요.
예전에는 어쩌다 한 번씩 던지듯 이야기하시더니,요즘엔 정말 일주일에 2~3번은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싫다고 괜찮다고 관심 없다고 돌려서도 이야기하고 대놓고도 이야기하고불편하다고도 말씀드렸고,
전화도 며칠 안 받고 했는데도, 자기 아들이랑 저를 아주 골고로 연락해서 괴롭히시네요.아주 끈기가 대단하세요 ㅡㅡ ㅋ
차단할 만큼의 사유는 아니라 차단은 좀 그렇고.. 어떻게 해야 어머님의 의지를 좀 꺽을수가 있을까요?
추천수12
반대수145
베플ㅇㅇ|2024.01.29 17:15
영어유치원 비용 일부가 아니라 전부 다 대주시면 보낸다고 해요.
베플ㅇㅇ|2024.01.29 16:33
지원해주시면 감사히 생각하고 보낼듯. 잘 하는 애들은 그만큼 결과 나오고, 못하는 애들도 미리 배워놓으면 나쁠게 없는게 영어임. 요즘 추세가 영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부모가 학습에 관심있다면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베플ㅇㅇ|2024.01.29 20:27
아이고 뭘 모르네.. 그 나이대가 언어 2.3개 배울 시기인데 습득력 좋아서 에휴ㅠ
베플000|2024.01.29 16:22
주시면 감사하게 받고 시키셔도 될 듯 한데..교육은 학원에 맡기고 엄마는 놀아주면 되고~고등아이를 둔 맘 입장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어유치원 보낼 것을...하고 후회하고 있거든요..
베플ㅇㅇ|2024.01.30 13:29
학원강사인데 영유보내면 뭐 다 되는줄 아는사람 많은데 영유 보내도 못하는 애들은 못하고 오히려 모국어 똑바로 못하는데 여러개 시키면 결국엔 다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음. 애 엄마들은 영유를 보내야한다 말아야한다 말 많던데 잘하는애는 알아서 잘하고 못하는 애는 돈을 들이부어도 안됨. 괜히 시모한테 돈받아서 보내면 나중에 갑질당할 확률만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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