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3군데 다 똑같은 말 믿어도 될까요...
ㅇ
|2024.01.30 16:42
조회 15,372 |추천 59
혼자 타지 올라와서 자취 n년차...
얻은것도 이룬것도 별로 없네요 한심하지만
많이 자책하고 노력해도 돈은 안벌리고 마이너스
빚이 없는게 다행일까요
조울증이 심해 자해하다 응급실 실려가고 ㅈㅅ하려고 계획세우고 스스로를 많이 괴롭히기도 했어요
연애도 잘 안되고 남들 하나둘 결혼하는데 연애도 손놓은지 오래 결혼도 포기했습니다...
나이는 벌써 서른 중반인데 해둔 거 없어 내 자신이 너무 싫고 살고싶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본 사주에
이제 힘든거 다 끝나고 태양이 뜨고 새로 태어나는 사주라고 하네요
서른후반에는 20년치 먹고살돈 다 벌어 둘 정도로 돈 많이 벌거라고... 대체 왜...뭘로? 지금도 허덕이면서 사는데..글고 나 머리도 나쁘고 사업할 그릇도 못되는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해서 한군데 더 봤는데 여기서도 올해부터 서서히 풀리면서 다음대운 때부터 엄청 좋아질거다
결혼도 일도 이 때 다 잡을거다 라고 하시고
재 아는분의 지인 중 사주 잘보시는분도 똑같이 지금부터 좋아지면서 돈 엄청 벌거라고 하시네요
지금 저 정말 땡전한푼 없습니다 돈도 안모이고 그냥 여태 시간제강사 하다가 서른넷에 회사로 입사한지 이제 1년이고 월급도 200도 안되는 돈 받고 사는데 대체 갑자기 저렇게 바뀔거라는게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저렇게 믿었는데 막상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지 걱정도되고 믿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볼까요
방탈은..죄송합니다 ㅠ 여러사람들 말을 듣고싶어서 방탈했습니다.. 다들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시길..
- 베플ㅇㅇ|2024.01.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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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주 안 믿지만 좋게 나온김에 믿고 열심히 살아볼 거 같네요. 열심히 살았다면 사주가 맞아도 이득 안맞아도 이득 아닐까요
- 베플ㄷㄷㄷㄷㄷ|2024.01.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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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보세요. 운이 들어오나보네요. 제 지인도 너무너무너무 가난해서 결혼식도 못올리고 남편이랑 둘이 지하 단칸방에서 쇼핑몰 차렸는데 사주보는 할아버지가 자식복은 없지만 돈은 다 못쓰고 죽을만큼 쏟아져들어온다고 해서 안믿엇는데 쇼핑몰 대박나서 아파트에 벤츠에... 그런데 아이가 안생기더라구요. 사주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 베플a|2024.01.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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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운이 들어와도 노력 안하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후기 써주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