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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에 백수인나...어떻하죠

ㅇㅇ |2024.02.16 02:25
조회 32,930 |추천 95
32여자인데 가슴이답답해서 여기글 적어요
대학은나왓어요 고모가 돈보내줘서집근처 대학졸업했는데 졸업하니전공살려 취업도 못하고 이알바저알바하다보니 어느새30대고.....듣자하니 제가다녓던대학이 이번에폐교되서더막막해요
알바하고집와서 술한잔하며이거저거먹다보니 몇년새30키로가 찌고 나이도먹으니알바가 안구해지더라고요 지금은그냥 고시원살면서 면접안봐도돼는 급구알바나쿠팡뛰고 돈들어오면몇일쉬고 돈떨어지면구하고하는 백수에요
저번설에 고모보러 서울올라가는데 휴게소에서고딩동창을 봤는대 너무먼가....걘 아직이쁘고날씬하고 남편인지남친인지 팔짱끼고걷는대 거울보니전 뒤룩뒤룩찐살에 얼굴은 30대아니라40대같고......고모집도착하고 설거지물틀어놓고 꺾꺽울엇어요
그냥연휴끝나고다시 고시원오니 너무답답하고....말할사람도업어서 여기다적아봐요...
추천수95
반대수18
베플ㅇㅇ|2024.02.18 18:19
난 사고나서 다리 한 쪽 없어. 같이 힘내자
베플굿베이스|2024.02.18 15:51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싶어 고민하고 또 조언을 얻으려고 이곳에 글까지 올렸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한 걸음을 걸어나간거에요 당장 취업이 어려우면 알바라도 여기저기 다녀보세요 물론 처음부터 쉽진 않겠지만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그럼 다니다보면 일하기 전보다 시야가 넓어질거에요 그럼 알바에 멈추지 않고 조금더 나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것저것 배우고 나아가는거에요 나라에서 국비로 자격증취득하는 강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비만이라는게 게으르고 많이 먹어서만 되는거 아닌거 아시죠 비만은 질병이에요 호르몬이나 대사적으로 아니면 유전자적으로 취약한거에요ㅠ 마음은 아프지만 눈이나쁘게 태어나 안경을 쓰는것 처럼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와 함께 어르고 달래가며 살자구요 제 동생도 서른넘어 한약먹고 30키로 감량하고 찌면 다시빼며 잘살고 있어요 아마 잘되실거에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베플ㅡㅡ|2024.02.18 15:55
진짜살빼는거 말이쉽지...참어려운일이지요.답답해서글올렸을텐데 여기댓글들에상처받을까걱정이네요.조금씩걷기가최고인듯해요.야식도줄이고 살이빠지기시작하면 그 성취감 기분최고이니 꼭 실천해보시길...
베플ㅇㅇ|2024.02.18 15:24
30킬로나 찔 동안 거울도 한번 안봤냐? 단 몇킬로만 쪄도 옷이 안맞는거 알텐데 그지경이 되도록 방치하다니 뚱뚱한 애들이 게으른게 아니라 게을러터진것들이 뚱뚱해지는거야. 쪽팔린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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