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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소리 고치는법 제발요제발ㅠㅠ

ㅇㅇ |2024.02.19 19:19
조회 33,966 |추천 95
남편이 밥먹을때마다 쩝쩝 거려서 미치겠어요..
연애할땐 콩깍지 때문에 안보였던건지
제가 예민해진건지 쩝쩝소리가 갑자기 미치도록 거슬려요ㅠㅠ
어렸을때 밥상머리교육 안받은것도 아니구 쩝쩝거리거나 다리떨면 어머니가 때리면서 하지말라고 했다는데 왜 안고쳐진걸까요ㅠㅠ
제가 쩝쩝 소리 안냈으면 좋겠다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다 하니(절대 강압적이거나 못되게 말하지 않구 부드럽고 착하게 말해요ㅠㅜ) 처음엔 노력해보겠다 했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제가 쩝쩝거릴때마다 얘기하니까 눈치보여서 못먹겠다 체할것 같다 하면서 되려 저를 예민하고 나쁜 사람처럼 느껴지게하구요..

장항준 감독 얘기들으면서(정은희도 쩝접거리면서 먹는걸보고 처음엔 싫었는데 장점으로 사고전환을 해보자 해서 그 뒤로 잘먹고 귀엽게 느껴졌다함) 저도 그렇게 사고를 전환해보려 했는데 남편이 나이가 좀 더 많아서 그런가 그게 안돼요ㅠㅠ전혀 귀엽게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천천히 씹어보라 음식을 조금씩 넣어봐라 하고 방법을 알려줬는데 느긋하고 천천히 꼭꼭 씹다가 쮸왑 하면서 소리가 나는데 (오물오물오물 쮸왑 오물오물오물 쮸왑 이런식으로..) 도대체 왜 그런거에요!!!! 왜!!
입술이 약간 통통하고 치열이 막 바르지 않은데 혹시 입구조의 문제인걸까요?
뭘 먹어도 소리가 나요 과자를 먹어도 심지어 음료를 마셔도!!!!! 꿀꺽하고 쩝 이런식으로ㅠㅠㅠㅠ
정말 가정적이고 너무 따뜻한사람이고 다 좋거든요..제발 쩝쩝거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혹시 쩝쩝거렸었는데 고쳐보신분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추천수95
반대수8
베플ㅇㅇ|2024.02.19 23:54
이제 그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한 순간 예전으로 못돌아가요… 따로식사하던 티비를 크게틀던…. 근데 남편분 상견례자리나 회사 임원진들과 식사할때는 그러지 않을거아녜요… 아내도 예의를 지켜야하는 사이이고… 창피해서라도 고치는 노력해볼법한데…
베플ㅇㅇ|2024.02.20 08:59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세요 소리랑 모습까지 보게. 그리고 입을 벌리기때문에 소리가 나는거라서 음식이 입안에 있을땐 입을 다물고 먹게 해야함.... 아니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자기 식습관때메 남이 피해를 본다는데 미안해서 죽어라 고칠 생각은 안하고 체하겠다 밥도 편하게 못먹냐 이 ㅈㄹ 왜하는거냐 이기적인 인간들.... 고치면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지 뭐 망하라고 부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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