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2살 초6초3 남자 아이를둔 아이 아빠 입니다.
현재 저는 주야 근무중 이며 세후 약380정도 버는 정도 입니다 2011년부터 지금에 아내와 만나 13년도에 결혼하고 쭉 외벌이 하다가 작년부터 아내가 미용일(대학교 재학 중)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110정도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작년 1월달부테 제가 개인회생을 하면서 부터였습니다.딴로 일벌려서 빚이 생긴건 아니고 생활 하다가 부족한부분들을 신용 대출로 메꾸고 하다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채무가 1억 2천 이었는데 회생 신청 해서 야8천만원을 갑으면 끝나거든요 월120만원씩 5년 갑으며 되는데 지금 1년2개월 갑은 상태구요 그리고 연봉 많이 받을려고 타지로 이직한 상태고 2년 정도 따로 지내고 있어요
와이프가 쭉 집에서 애들 본건 아니고 여러 아르바이트도하고 부업도 많이 했구요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문제는 작년 12월달에 와이프랑 크게 다툼이 있었어요 그리고 올 1월 아내가 각자 인생을 살자 하더군요 그래서 2월달부터 집에 가서 무릅꿇고 사과하고 빌고 협박하고 했는데 예전처럼은 못살겠다네요 자기는 지금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좋고 자기 인생만 보겠다고 선언 했어요
처음에는 외도라 생각하고 이것 저것 찾아보니까 아내 차 블박에서 다른 남자와에 대화를 듣었어요 그래서 억울해서 따졌더니 1월 20일부터 만남이 있었다라 하더라구요 괘씸해서 생활비 안줄려고 그리고 와이프 보험 들어놓은거 해지하라고 윽박을 질르고 했었는데 아이들도 있고 이건 아니지 싶어 이번달에도 생활비를 줬어요 지금은 와이프에 이런 행동들이 이해가 된 상태 이긴 해요 미용일 배우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겁게 살라고 응원도 하는 중입니다
그 동안 저랑 살면서 10년전에 제가 외도를 했을때 그 충격 참아가며 여지껏 살아줘서 이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요즘 많이 느꼈으니까요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개인 회생 하기 전에는 월 30만원으로 기름값 담배술값 식비 정도로 생활 했고 개인 회생 후에는 380을 받으면 120을 회생비에 지급하고 나머지 260에세 제 생활비 60만원 을제하고 200만원씩 보냈습니다.전에는 쌀이며 조미료 냉동식품들 생필품들 같은거는 와이프가 인터넷에서 사주고는했는데 지금은 오로지 제생활비로 충당 해서 현재 통장 잔고가 십만원정도 이거든요 10일 날이 월급인데 기름값때문 주말에 집에도 안가고 그냥 기숙사 있는주가 많았고요 근데 와이프는 퇴근 후 사람들과 만나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바다 산으로 드라이브도 다녔더라구요 제가 있는 지역이 경주인데 여기 놀러 왔으면서 들리지도 않았더라구요 짜증 나고 화도 났는데 지금은 그런시간들이 와이프한테는 필요할것 같아 더는 말하지 않았어요 근데 와이프는 200 보냈던거도 터무니 없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아내가 미용 일을 배우니깐 가발이며 가위며 부속품들 산다고 110만원 월급에서 생활비는 얼마 못쓴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제가 줄수 있는돈이 200인데 앞으로도 200을 다 줘야 할까요?지금 살아온거 보니깐 200으로도 충분히 살수 있었는것 같은데 지금 와이프와에 사이도 안좋은데 200을 다 줘야 할까요?
근데 200. 다 줘버리면 저는 생활비 빼고는 저금한개 없는데 참고로 제가 가진 보험은 저희 엄마나 내주는 실비보험 한개고 아내는 종신보험 애들은 두개씩인가 있고그렇 습니다
마음같아서는 200다 주고싶고 와이프 인생 응원 하는데 그렇게 주다가 제가 아프거나 다치면 어떻 하지 생각이들더라구요 저는 아파도 병원가지 않는스타일이고 독감 걸려도 타미플루 한번 안먹었는데 요즘들어 무릎도 아프고 어께도 많이 아프더라구요 노후가 너무 불한한건 사실 이거든요 4년 지나며 제 나이가 47될것데 그때 정작 내 통장에 얼마 있을까 걱정도 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밤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