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에요
제 고민은 요즘 부모님께서 사이가 많이 안좋으세요
사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사이가 안좋으셨던것 같아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한 3~5년 된것 같네요
제가 엄마랑 밤마다 동네에 산책을 가는데 산책을 하면서
엄마가 아빠 욕을 되게 많이 하세요.. 그때마다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ㅠㅜ 아빠도 저희에게 엄마욕을 엄마보단 아니지만 자주 하세요 사소한걸로 부터 욕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산책을 하면서 엄마께서 아빠와 이혼을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언니가 2024년 기준
고등학교 3학년인데요 저희언니가 졸업하기 전에 이혼을 해야겠다고 하셨어요
왜냐면 저희집은 조금 다른애들 보다는 경제적으로 부족해요
( 저 학원안다녀요 ㅠㅜ)
그렇지만 먹고싶은건 배달 한달에 3~4번 정도 아빠께서 자주 사주시고 간식도 부족함 없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엄마께서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는
이제 저희가 점점 커가니 학원도 가야한다는 이유였어요
생각보다 이혼을 빨리 하게되신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좋아요 하지만 저는 따라간다면 엄마를 따라갈거고요
다른 형제들도 모두 엄마를 따라간대요 엄마도 모두 대려가서
키운다고 하시고요 그런데 뭐가 문제냐면 아빠가 속상해 하실까 고민입니다 아빠가 저희를 사랑하시는데 눈에 보여요
하지만 저희가 모두 엄마를 따라가면 속상하실것 같아요
아빠는 이혼하시면 일주일에 한번 볼것같아요
어떡하죠 저는 부모님 두분다 너무 소중한데
어떤 선택이 옮은가요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화목한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왜 저만 이런 힘든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꼭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