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쓰니
|2024.03.12 20:08
조회 32,814 |추천 1
결혼 준비 중인 커플이에요. 홀을 계약하는 중에 각자 혼주 성함을 적는 칸이 있어서 성함을 말하다가 남친 아버님, 남친 성이 다른거를 알게 됬어요.... 당황했지만 이때는 크게 티를 안내고 저녁에 같이 술한잔, 저녁을 먹으면서 계약서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다가 제가 운을 띄우니 타이밍을 놓쳐서 말을 못했다고 하며 가족사를 이야기해주네요... 제가 전에 부모님과 식사하기 전에도 제가 알아야될거 있으면 미리 말해달라고 했었는데 말안해주고 이렇게 알게되니까 혹시 더 가족사가 있지는 않을까....불안하네요..어렸을때 재혼했다고 들엇는데 왜 성을 안바꾼건지...청첩장, 결혼식장에 굳이 그렇게 성까지 다 쓰고 싶지는 않은데 괜찮다고 하네요...
- 베플ㅇㅇ|2024.03.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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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만나면서 말안했다...? 타이밍이 아니고 결혼때까지 숨기려고 한거지 솔직히......... 글쓴이도 이제 알잖아요 이정도까지 와서 끝내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거... 이런타이밍을 기다린거에요.. 나도 비슷하게 겪었거든 근데 나중보다 지금이 끝내기 쉬움...
- 베플111|2024.03.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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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사이면 알아야죠 언제까지 말 안하려고 했는데요? 글쓴님이 모른척하고 있었으면 계속 얘기 안했겠네요? 뭘 얼마나 더 얘기 안했을지 모르잖아요 신뢰의 문제인데요
- 베플ㅎㄷㄷㄷ|2024.03.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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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중요한 걸 지금 상황까지 속인놈하고 무슨 결혼이에요. 완전 사기꾼 새끼가 따로 없네.
- 베플ㅇㅇ|2024.03.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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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준비하다 남친 아버지랑 시누이가 장애인인거알게됨. 남편도 한쪽눈이 안보였는데 그건알고 있었음. 나도 그냥진행했다가 2년살고 이혼함. 살아보니 신체보다 정신적으로 더 많이 아픈집안이더라.
- 베플남자ㅇㅇ|2024.03.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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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는 문제가 안되는데, 부정적 이슈들에 대해 함께 대화하지 않고 슬쩍 감추고 넘기려는 성향은 앞으로 부부생활에 상당히 좋지 않은 원흉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