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대근무하는 신랑입니다.
연애 반년 결혼 1년 됬구요
연애 때 술을 자주 먹어서 불안했었습니다.
( 본인은 술찌이지만 연애하려고 술자리를 참석 함.)
그리고 연애하면서 알콜중독증세 (본인이 느끼기에 일주일에 5회/ 몸을 못가눌정도로 먹을 때도 많았음. 다음날 멀쩡함. )
를 알았고 그것때문에 결혼을 망설였지만
와이프가 예뻤고 순수하고 가정환경도 비슷해서
결혼하였고 금방 아이도 출산했습니다.
연애가 짧아서 인지 다른점이 많아 힘들었지만
임신때는 술을 안먹는 와이프를 보며 희망도 찾았습니다.
출산 후 백일정도 되는데 한달 전 정도부터 야간근무나
아침 근무 출근 시 와이프에게 술냄새나 흔적이 있어요
술 먹었냐고 물어보면 안먹었다고 짜증내면서 화를 내는데
입에 약간의 술냄새나 빈컵에 술이 남아 있는것도 확인 했습니다.
와이프얘기라 너무 많이 적는 것은 힘드네요
그래서 알콜중독은 제가 노력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생각이 드는데요. ( 본인이 술먹는 것에 대해 합리화가 잘 되어 있음.EX) 너보단 덜먹어- 한달에 1회 회사회식때 술 먹음.)
결혼하고도 제가 없을 시 집에서 혼자 제어없이 술먹고 있을 걸 걱정하는 저를 보면서 이걸 이해해야하나 싶어요
이혼을 각오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