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 10년차 30대 중반 여직원 입니다.
저는 경영지원팀 직원이고 같이 일하시는 상사분은 4년차 팀장님이십니다(50대)
저희 회사는 연차가 자유롭고, 샌드위치때도 보통 다 쉬고 눈치 없이 쉬는 분위기에요
그 전 팀장님은 연차 아예 터치 안하셨고 현재 팀장님도 새로 오시고 1~2년은 그렇게 썼고요, 연차계 올리고 팀장님이 승인해주시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이번에 제가 여행계획이 있어 그 주 월요일에 2일 쉬는걸로 연차계로 올렸더니 바로 승인해주시더라고요, 근데 메신저로 자기랑 연차날이 겹칠수 있으니 앞으로 미리 말해달라고 하시네요 ?
3~4년차때부터 연차계 승인도 아침에 올리면 저녁에 해주고, 연차 내고 뭐하냐? 이런질문도 해서 기분 나빴었거든요...최근에는 눈치보여서 샌드위치때도 안쉬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다 쉬었고요,,,,
근데 웃긴건 저희 지점에 50대 여직원 관리직 여자분이 있는데 그분은 당일연차, 연차 안내고 복귀해서 말하고, 연차를 4~5일씩 내도 한마디도 안합니다. 연차내면 5분안에 승인해주고요
근데 저한텐 본사에 둘밖에 없으니 관리직 2명중 한명은 자리를 지켜야하며 , 나한테 앞으로 미리 말해달라는데 저는 근로자 의무인데 이런건 말하고 확인받고 통제하려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안좋거든요.........따지고 보면 지점에 혼자 계신분은 방관하면서 저한테만 이러니까 더 기분나쁘고요...기존에 여름휴가는 미리 말씀드렸었고 4년차 되는 이시점에서 갑자기 왜 이러실까요
저희 회사에서 상사한테 연차내도 되냐고 묻는사람 없습니다...
당장 다음주 연차 낼일이 있는데 기존대로 연차계 바로 올려도 될까요..아님 메신저로 쓴다고 먼저 말해야될까요..........스트레스 받아서 요즘 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