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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앞으로 연차쓰는거 말해달라는데 이해되시나요?

ㅇㅇ |2024.03.25 14:54
조회 3,670 |추천 0
현직장 10년차 30대 중반 여직원 입니다.
저는 경영지원팀 직원이고 같이 일하시는 상사분은 4년차 팀장님이십니다(50대)

저희 회사는 연차가 자유롭고, 샌드위치때도 보통 다 쉬고 눈치 없이 쉬는 분위기에요

그 전 팀장님은 연차 아예 터치 안하셨고 현재 팀장님도 새로 오시고 1~2년은 그렇게 썼고요, 연차계 올리고 팀장님이 승인해주시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이번에 제가 여행계획이 있어 그 주 월요일에 2일 쉬는걸로 연차계로 올렸더니 바로 승인해주시더라고요, 근데 메신저로 자기랑 연차날이 겹칠수 있으니 앞으로 미리 말해달라고 하시네요 ?

3~4년차때부터 연차계 승인도 아침에 올리면 저녁에 해주고, 연차 내고 뭐하냐? 이런질문도 해서 기분 나빴었거든요...최근에는 눈치보여서 샌드위치때도 안쉬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다 쉬었고요,,,,

근데 웃긴건 저희 지점에 50대 여직원 관리직 여자분이 있는데 그분은 당일연차, 연차 안내고 복귀해서 말하고, 연차를 4~5일씩 내도 한마디도 안합니다. 연차내면 5분안에 승인해주고요

근데 저한텐 본사에 둘밖에 없으니 관리직 2명중 한명은 자리를 지켜야하며 , 나한테 앞으로 미리 말해달라는데 저는 근로자 의무인데 이런건 말하고 확인받고 통제하려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안좋거든요.........따지고 보면 지점에 혼자 계신분은 방관하면서 저한테만 이러니까 더 기분나쁘고요...기존에 여름휴가는 미리 말씀드렸었고 4년차 되는 이시점에서 갑자기 왜 이러실까요

저희 회사에서 상사한테 연차내도 되냐고 묻는사람 없습니다...
당장 다음주 연차 낼일이 있는데 기존대로 연차계 바로 올려도 될까요..아님 메신저로 쓴다고 먼저 말해야될까요..........스트레스 받아서 요즘 잠도 안오네요...
추천수0
반대수26
베플ㅇㅇ|2024.03.25 15:39
상사가 맞는말하는거같은데........ 둘이 계획이 겹칠수있으니 어지간하면 안겹치는게 좋은거잖음. 뭘할껀지 계획은 말할필요없겠지만 날짜는 미리 상의하는게 맞는것같음. 지점에 혼자있는 직원은 어느날짜에 가나 다 똑같은 상황이니 상관없겠지. 내일가든 모레가든 지점에 사람없는건 똑같으니까.
베플AAAAAA|2024.03.25 17:49
업무 포지션이 겹치는게 있으면 아무래도 한사람씩 번갈아 가야하니까 당연히 일정 맞추는건 필요하죠. 미리 이야기 해야 다른 한사람이 그날을 피하죠. 정 피할 수 없으면 서로 대화 해서 양보 가능한 사람이 양보하는거구요. 허락 받으라는게 아니라 서로 날짜 겹치지 않게 일정 조율 하자는건데.... 이건 직장생활하면서 아주 중요하고 당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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