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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결혼한다고 밥을 샀는데 제가 차비를 줘야하나요?

2024 |2024.03.26 09:02
조회 9,959 |추천 0
사수가 곧 결혼한다고 밥을 산다고해서 회식을 했어요팀원은 팀장, 부팀장, 사수, 저, 동기 이렇게 5명이구요근데 정확히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수의 부모님이 팀원들 대접하라고 했다면서 카드를 주셨다는 얘길 하더라구요아마 같이 오래일하고 서로 안부도 묻는사이라? 그러신것 같았어요
그래서 팀장님이 자기가 괜찮은 식당안다고하셔서 직접 예약하고 데려가셨어요그리고 잘 먹고 나오는데 계산하고나서 사수가 뭐라고 부팀장이랑 막 얘길하더라구요자기 생각보다 너무 비싼데로 왔다고 하는 얘길 살짝들었어요
그리고 2차 갈사람은 가라고 팀장님은 빠지시면서 늦었으니까 더 놀고 택시타고 가라고인당 5만원씩을 챙겨주셨습니다 (사수도 포함)
그래서 팀장님 인사드리고 , 저랑 동기는 이제 택시잡아서 가려고하는데 
사수가 엄청 불편해보이는거에요
알고보니 밥값이 많이 나왔는데 그 택시비를 자기한테 줘야지 왜 안주냐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나중에 저나, 팀원들도 축의도 따로 할것이며, 팀장님 또한 축의를 크게 하신다고해서 이 택시비까지 줘야하나 싶었거든요?
그리고 원래 회식하면 택시비는 따로 챙겨주기도 하셨고요 (팀장님 사비에요)


제가 받은 차비를 사수한테 주는게 맞았던걸까요?저걸로 막 화를 내고 뭐라고 계속 하시니까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궁금해요사회생활에서 눈치가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제가 크게 잘못한건가요?ㅠㅠ
이제라도 5만원을 줘야하나 고민이되네요
추천수0
반대수55
베플ㅇㅇ|2024.03.26 09:09
밥값이 많이 나왔어도 본인이 좋은 일로 밥을 산다고 했으면 그냥 그렇게 좋게 끝나면 안되는걸까..? 아님 애초에 팀장님이 정한 식당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금액대의 식당을 먼저 예약해서 식사 대접을 했으면 서로 감정적으로 애매할 일 없었을 것 같은데.. 본인이 밥을 산다고 했는데 식당 선정은 귀찮고, 팀장님께 맡겨 놓았더니 생각보다 금액대가 비싸서 기분이 안좋고 그걸 팀장님이 팀원들에게 나눠준 차비로 매꾸고 싶고.. 추하다 추해ㅋㅋㅋ 저라면 그냥 차비 드리면서 결혼식 날 나도 집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못가게 되었다며 이걸로 축의 대신 하겠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하고 축의금 퉁치고 결혼식 안갈거예요.
베플ㅇㅇ|2024.03.26 13:10
팀장이 그때 먹은 식사비 포함해서 축의할거 같은데 신경쓰지마시고 안 줘도 돼요.. 진짜 결혼식 가기 싫겠네요
베플ㅇㅇ|2024.03.26 12:05
밥은 사수가 사는데 왜 팀장이 금액대와 좋은 곳을 먼저...? 팀장이 가자는데 사수가 싫다고 할수있는 명분이 있을까 직장상사인데 그것부터가 문제인듯 싶음. 물론 좋은날 돈 쓴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그걸 택시비로 부족한 부분 채우려는 사수도 웃겨...
베플ㅇㅇ|2024.03.26 11:40
에휴.. 밥은 왜산다고했을까... 택시비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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