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들에 많은 감동과 격려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서류도 제출했고요
이제 학교 합격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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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나이 40인데… 대학교 1학년 입학하려고 공부중이에요…
돈이 넉넉치 못하고 제대로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다보니 돌고 돌아서 결국은 다시 학교를 가려고 서류 마지막 한장두고…. 삶이 막막해서 펜을 들어봅니다..
갑자기 그냥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은 이제 노인이시고… 나도 곧 노인될거같은데 공부하려하니 .. 서류 한장 이거 시험 하나 봐서 점수 맞춰서 제출만하면 되는데 간당간당하게 받는 점수에 … 옛날 20대때 공부하던때랑은 다르게 패기도 자신감도 계속 떨어지고..
이젠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막막한 기분이 드네요…
인생이 참 허무하면서도….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