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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딸 사진 후기) 아니고 진행 상황 입니다.

|2024.04.10 05:23
조회 426,059 |추천 1,243
**추가) 시어머니라는 인간, 하는 말이 가관이라 꼭 적고 싶어 추가 글 씁니다. 경찰 앞에서 언성 높여가며 그 사진 찍은 건 애들 노는게 귀여워서 찍은건데 할머니가 손주 사진 찍은게 뭐 그렇게 문제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더군요. 나이 많은 할매냐구요? 작년에 환갑이었습니다. 경찰 분들이 동네 아줌마 하소연 들어주러 나온 것도 아닌데 흐르지도 않는 눈물 짜가면서 쑈 하는거 잘 봤구요, ㅎㄹㅇㅅㅌ에 소문 다 내라고, 얼마든지 내라고 하셨죠? 본인이 뱉은 말이 미래에 가서 기다리고 있대요.  ------------------------------------------------------------------------------------------안녕하세요. 지난 번 글에 추가 하기엔 내용이 길어 새로 글을 씁니다.
댓글이 수백 개가 넘었지만 다 읽어봤고, 기자 분들이 퍼가서 네이버에 기사로도 난 것 확인했습니다.
주작이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주작이 아니기 때문에 해명할 필요도 없다 생각하고 글을 내릴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아이에게 그 상황에 대해 물었으나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더 묻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더 이상 아이를 다그치진 않았습니다. 다만, 할머니든 누구든 아무리 집이어도 옷 벗고 있는 행동은 절대 안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행위도 잘못된 행동이며 너 또한 누군가가 벗고 있는 모습을 설령 장난이라 하더라도 사진 찍으면 정말 큰일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후 시댁에서는 모두 묵묵부답 이었고 남편이라는 놈은 그 날 링크를 보내도 읽지 않더니 저녁 퇴근 길에 저희 친정에 찾아갔답니다. 밤 10시 넘은 시간이었고 11시 반 넘어 친정 아빠에게 연락이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화 내용을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뭐라고 쓰기 조심스럽지만, 부모님께 전달 받은 내용으로는 저희 부모님을 찾아와서 사진 보여주며  가족(본인 부모와 동생)들이 보는 밴드에 올렸는데 그게 도대체 뭐가 문제냐, 오히려 핸드폰을 몰래 열어본 제가 문제라고 따졌다가 엄마 아빠가 노발 대발 하셨다고 합니다.  와이프를 가족으로서 배제한 점,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이 사태에 대해 문제 의식이 전혀 없는 점에 대해 많이 혼내셨다고 하는데, 애초에 싸우기만 하면 왜 본인 부모, 혹은 저희 부모님께 연락하든 찾아가든 하는지 이 점부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더니 집에 들어가면 제가 화를 낼 것 같으니 저희 집에 같이 동행해서 같이 좀 지내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말도 안되는 부탁에 응해주셨을 리 없지만 저에게 그 사실은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카톡 링크를 안 열어 보길래 문자로 보내 놓고 네이버 기사 난 것도 링크 복사해서 보내 놓고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보니 밤 11시 40분에 아빠에게 2통의 부재 중 전화가 걸려 와 있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제 아빠가 전화했던 그 시간에 남편이란 놈이 저희 아빠한테 연락해서 당장 글 내리고 당장 기자들한테 연락해서 기사 내리라고 저희 집에 와서 저에게 말 좀 해 달라고 했답니다. 
밤 12시 다 되어가는 시간에 장인 어른께 그렇게 오라 마라 연락하는 게 정상입니까? 
글 올린 다음 날 제가  남편 놈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시아버지에게도 똑같이 문자로 딱 3가지 이야기 했습니다.
첫쨰, 사진 지운 것 시어머니가 직접 내 눈 앞에서 핸드폰 열고 확인 시켜줄 것둘째, 왜 내가 없는 밴드를 만들어서 거기에 아이가 벗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는지 해명할 것셋째, 사과할 것

시댁 쪽 사람들은 계속 무 대응으로 일관했고, 남편 이란는 인간은 저에게 글 당장 내리라고 거꾸로 협박을 했습니다.사진 지웠으니 글 내리 랍니다. 제 눈으로 확인한 것이 없는데 지웠다면 지운 줄 알고 넘어가야합니까? 
위의 요구 조건들만 들어주면 글 내리고 기자에게도 메일 보내서 기사 화 된 것 내릴거지만 그거 아니면 난 조금도 물러설 생각 없다고 확고한 저의 입장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도 몇 번 더 이야기 했고 모두(남편 및 시댁)가 무 응답 으로 일관하던 일상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제가 같은 내용의 문자를 모두에게 한번 더 발송했고 (3번째) 밤 11시 다 되어 퇴근하자마자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 놈에게 말을 걸었습니다.내 요구 조건이 어려운 거냐, 나는 직접 내 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고 정말  해명이랄 것도 없지만 어찌 되었든 그 상황에 대한 해명을 사진 찍은 장본인에게 듣고 싶고, 사과 받고 싶다고 했더니 말 돌리며 짜증만 내다가 갑자기 짐승 소리 마냥 울부짖으며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아이들 이름을 불러 대며 분노 조절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방에서 티비보던 애들이 뛰쳐나와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린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나중을 대비해야 했으니까요.
그러자 갑자기 저를 때리고 제 핸드폰을 부수려고 바닥에 집어 던져도 깨지지 않자 저희 집 부엌 대리석에 세 번 내리쳤고 아이들은 비명을 질러가며 울었습니다. 순간 아이 핸드폰이 눈에 보여 그거 집어 들고 방 문 잠그고 112 경찰에 신고하고 저희 부모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오기 전까지 제 핸드폰 돌려 달라고 하니 핸드폰 밖으로 집어 던졌다는 둥, 어딨는지 모른다는 둥 거짓말 하며 나가려고 하기에 옷을 잡고 핸드폰 빨리 달라고 했지만 끝끝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경찰 두 분이 오셨습니다. 경찰 앞에서 핸드폰 달라고 하자 바지도 아닌 본인 팬티 안 에다 감춰 놓은 제 핸드폰을 돌려주는데, 액정은 다 나가서 연두색 불빛이 껌뻑이고 뒤에 판은 유리 파편이 산산조각 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부모도 도착을 했고,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끝까지 제 앞에서 핸드폰 안 보여주더군요, 지웠다고 말로만 나발 거리길래 당장 내 앞에서 확인 시켜 달라 하니 저 말고 경찰에게 보여주겠답니다. 결국 시아버지란 사람이 확인 시켜줬고, 그 밴드는 여전히 있으면 그 밴드에서는 지운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꾸로 저보고 남의 핸드폰 본 사람이 잘못이고 너가 법적 처벌 받게 된다고 멍멍이 소리 하길래 그건 무시했습니다  
가족 밴드를 저 빼고 따로 만든 이유는 제가 불편해 할까 봐 본인들 사진 올리는 게 눈치 보여 그랬다고 거짓말하는데 기도 안 차서 대꾸도 안 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안 불편하다 이제 갑자기 불편해졌나봅니다.
시어머니란 사람, 저희 부모님께 자식 교육 잘못 시켰다는 둥, 저 가리키며 저희 엄마에게 '쟤 말 믿지 마세요 하나도 믿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에요' 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혼자 흥분했다가 씩씩거리며 노려봤다가 다시 또 흥분해서는 저희 엄마 붙잡고 자기 얘기 좀 들어보라고 난리를 쳤다가 그걸 새벽 3시 까지 하고 갔습니다. 저희 엄마 듣기 싫다고 거부하는데도 본인이 무시 당한 줄도 모르고 계속 같은 말 하고 또 하고 무한 반복이었습니다. ㅎㄹㅇㅅㅌ에 다 알려져도 상관없다며 제 앞에서 눈 부릅뜨고 큰소리 친 당당한 모습, 부디 미래에도 변치 마시길 바랍니다. 전 글의 댓글에서 218동이 언급되던데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 거기서 지내지 않고 저희 아이들은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오후 시간은 제가 다 케어 합니다. 오히려 그 집에는 시누 딸 둘이 지내고 있지요, 괜히 남매 데리고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해 사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과 저 모두가 제발 좀  가시라고 가시라고 해도 합의 이혼을 할 건지 어떻게 이혼할건지 저보고 말해보라고 다그치질 않나아니 이걸 부부 당사자가 할 일이지 40 넘은 남편은 왜 부모가 나서서 이 난리인지 도무지 정상적인 뇌 구조로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몇 시에 하교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인간이 이제 와서 본인이 양육권 가져가겠다고 큰소리인데 참 뻔뻔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밤을 새서 너무 피곤하고 저는 이제 곧 출근 시간이네요..횡설수설이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밤을 새서 너무 피곤하고 저는 이제 출근해야하는데..       혹시라도 생각나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나가겠습니다. 
**첫번째 글 링크 https://pann.nate.com/talk/372332142
추천수1,243
반대수22
베플ㅇㅇ|2024.04.10 07:03
미국이었어봐 10세 아동 나체사진은fbi가 등장할 일이다. 미쳤나...
베플ㅇㅇ|2024.04.10 06:40
글 처음 올리셨던것부터 봤는데.. 너무 끔찍해요. 10살 여아의 나체를 사진으로 찍어서 다른사람과 공유한건... 아동음란물로 신고 안될까요? 이혼할 생각이 있다면, 저집 식구들 전부 아동 음란물 촬영, 유포, 공유로 신고걸고 이혼소송 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사진 삭제 해봐야 휴지통에 30일은 남아있기도 하고.. 영구삭제 되어도 포렌식으로 살려낼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무슨짓을 한건지 인식도 못하는데, 벌이라도 받게 해야하지 않겠어요? 내 자녀, 내가 지킵시다.
베플ㅇㅇ|2024.04.10 07:31
요즘 10살이면 성장 빠른애들은;; 생리도하고 브라도 착용함 30년전에도 그런애들 반에 한두명씩 꼭 있었는데 지금 체형이 점정 서구화대면서 발달도 엄청 빠는데 나체는 왜찍는거임? 도랏나?
베플ㅇㅇ|2024.04.10 09:06
아동음란 성범죄네요.. 왜 밴드 사진에만 집착하나요? 시어미 폰 갤러리에 있는건요? 캡쳐나 내려받기로 갤러리내 ㅅ혹은 다른곳에 퍼나랐다면요? 그리고 그런일없었다고, 해프닝이었다고 발뺌하면 쓰니는 증거가 없잖아요..
베플ㅇㅇ|2024.04.10 07:44
남편이랑 시모...........꼭 법적으로 처벌받고 자기 잘못이 뭔지 제발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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