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은 1년차이고 이제 50일 좀 넘은 아기가 있어요
어쩌면 신혼이고 아닐수도있지만 ㄹㅅ부부가 될꺼같아요
저는 30대이고 남편은 8살 연상입니다 연애는 몇달안하고 선보고 결혼했어요
그때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했지만 만날때마다 한거같아요 저는 궁합도 잘맞았다고 생각했구요
그러고 결혼식장들어가기 일주일전에 남편이 여러번 다른여자들이랑 놀고 하룻밤하고 나이트도 가고 총각파티로 룸도다녀온걸 들켰지만 일주일전이라 어쩔수없이 결혼을 하게되었어요 양가부모님도 알고있고요
남편도 절대 안그러겠다 하고 위치어플도 깔고 카톡도 공개하고 그러고 살고있어요 집올때는 톡내용 이상하면 지우겠지만 어디갈때는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집에도 바로바로 들어와요
그런일 때문인지 신혼여행갔을때부터 일주일갔지만 두번했나 한번했어요 여행을 빡세게해서 피곤한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신혼집에 살면서 이주에 한번하더라고요
저는 성욕이 많은편이라 몇번은 술먹고 덮쳐도 보고했는데 그외에는 눕기만하면 코골고자더라구요...
신호를 주면 피곤하다 배가아프다 어디가 아프다 이러면서 피하고요
그러다 남편이 애기가 갖고싶다고 하면서 한번했는데 그한번이 임신이 됫어요
임신하니 나는 성욕이 더 생겼지만 남편은 무섭다면서 더 피하고 저는 그래서 혼자 풀었습니다
한번씩 밤마다 울컥하더라고요
그러니 전에 바람폈던 상처도 더 떠올리고 해서 부부상담도 했어요 그때 부부관계 이야기가 나왔는데 자기는 성욕이 없어졌다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저도 성욕없다했어요 그래서 그부분은 상담도 못했어요
출산하고 이제는 애기도 나왔고 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정말 단 한번도 저를 건들이지않고 제가 건들이면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빠는 성욕없어?하니깐
피곤해서 성욕이 없어졌다고 딴곳가서 푸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제 뭔가 그런게 부끄럽다고 하더라고요
다른여자들이랑 잘도했으면서 내가 여자로 안느껴지는지 뭔가 자존감도 낮아지고 반감도 느껴지고요...그래서 남편과 하고싶지않지만 불행하게 느껴져요 남편한테 애정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구요 임신때 한번 졸라서 한번했는데 억지로 하는게 느껴지니 더 슬프기도 했구요
성욕은 있지만 남편과 할생각하면 저도 이제 어색함이 느껴지고 그냥 다른남자 만나서 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바람이라도 피고싶어요
극복이 가능할까요...이대로 계속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