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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가까이 어린여자와 외도중인 남편

쓰니 |2024.04.21 00:23
조회 727 |추천 0
얘기하자면 너무너무 길어요
일단 상대방여자는 남편이 유부남인거 모르구요
얼마전에 갑자기 혹시 남편이 애아빠냐고 물어봐서 제가 직접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냥 읽고 씹더라구요
애가 있는데 이혼했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아직도 만나고 있구요 ..
이여자가 18살 일때부터 만나서 지금 현재 20살입니다
남편은 30대 중반이고 저는 올해 30살입니다
저도 처음 알았을때 얘기를 했으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을텐데
남편이 말하면 생활비고 뭐고 다 끊겠다 하고는
본인 카드도 정지시켜 버리고 역으로 저한테 따지고 들더라구요 .. 그래서 남편이 주는걸로 생활비 다 쓰고 제 돈은 따로 남편과 헤어지면 아이들과 살아야하니 저축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어느정도 커서 학교에 다니고있어요 .
정말 이렇게 가만히 있는게 무책임하고 한심한 엄마지만 , 제 생각에는 이게 최선이였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제가 어렸을때 아빠랑 살고 있던중 갑자기 엄마가 저를 데리고 가셨는데 엄마가 뭐가 준비 된 상태도 아니면서 정말 가난하게 커서 그때 그 어린 마음에는 그게 너무 큰 힘듬이였거든요 .. 차라리 아빠랑 살게 내버려두지 싶은 마음이 많이들었어요 .. 하지만 요즘은 얘기안하고 제 아픔은 가슴속에 항상 덮어두고 정말 이게 최선이 맞는지 너무 견딜수 없을만큼 힘이드네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
그여자는 자기가 만난남자들 신고해서 합의금 받고 그걸로 생활하더라구요 남편이 헤어지자고 하니 그럼 신고하겠다고 경찰서가서 사진찍어서 보내고 .. 물론 여자가 무슨 죄가 있겠나요.. 어려서 그런거인데 .. 정말 원망할 사람이 남편밖에 없다는게 슬프네요 ..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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