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이랑 맞지않는 사람일까
후후
|2024.04.22 15:53
조회 17,287 |추천 83
결혼한지 1년도 안돼서 결혼한걸 정말 후회하고있다
친정 덕분에 자유롭고 내 생각 존중해주고, 편안하게 살았었구나 생각이 드는 결혼생활..
사업하느라 바쁜 딸에게 해가될까봐 굳이 필요하지않는 일들과 연락은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셔서그런 편안함 속에 살아서 나는 결혼 후에 후회하고 있는걸까..
시댁 큰아버지 생신이라며 선물과 연락을 강요하는 시아버지남편도 우리 엄마아빠 생일 챙겨주지도 않았는데시댁 큰아버지까지 챙겨야한다니..ㅎㅎ나도 우리 큰아버지 생신 챙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이해할수없고 시댁 사람들은 내가 지금 얼마나 처절하게 잠도못자고 일하고 사는건 알고 계신걸까
시댁에서 너는 남편 밥 안챙겨주느냐는 그 말 한마디가 날 화나게 만들고너는 시댁 신경안쓰냐 는 말한마디가 한숨밖에 안나오게 된다..
친정에서는 우리 딸. 우리 사위 힘들지는 않은지 너희들 피곤하면 안봐도된다. 괜찮다 괜찮다는 말만 하는데시댁에서는 바라는게 참 많다
이런걸 받아드리며 사는게 결혼생활인건가..나는 결혼생활과 맞지않는 사람인걸까
- 베플ㅇㅇ|2024.04.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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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내가 해주는 것 이상 대놓고 바라지 않아야 정상인데.. 남편은 뭐하나요?
- 베플ㅇㅇ|2024.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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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큰할아버지 생일 챙기는 건 뭐임 ? .. 남편에게 단속잘하라고하세요..
- 베플ㅇㅇ|2024.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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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찬스 한번 쓰세요. 당하는걸 구경하는거랑 직접 당하는건 하늘과 땅차이. 사위에게 버릇가르치겠다는 일념으로 아버지가 직접 나서서 처월드를 한번 보여주시는게. 온갖 집안행사에 다 부르시고 연락강요하고 사위도 자식이네 내딸만 그집 딸 노릇시킬건가? 나도 아들 덕좀 보세. 하고 계속 불러서 시어머니가 동생한테 하는짓이랑 똑같이 시킴. 제부는 직접 당하고 이제 중간에서 본인이 다 자름. 참고로 우리 아버지는 이혼시킬 생각이셨음.
- 베플ㅇㅇ|2024.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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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으면 한시라도 빨리 탈주하세요 버티다가는 제명에 못죽습니다
- 베플고구마마|2024.04.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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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거 일일이 다 맞춰줄수없어요. 시댁에선 바라는게 많은데 해줘도 끝이 없어요. 어느 선에서 끊어내야 해요